차에서 과자를 먹도록 허용해야할까요?!
동승자가 차에서 과자를 먹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허락하고 청소를 당일에 바로 하는 편입니다.
일단 과자 부스러기를 시간 많이 안들이고 잘 청소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 차량운전자분들이 동승자가 과자를 먹도록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음.. 가족이나 아주 친한 친구라면 모르겠지만 그 외의 동승자라면 과자를 먹는게 조금 배려심이 없으신거 같아요.
만약 부스러기를 많이 떨어뜨리는 걸 위주로 먹는다면 다음번에 부스러기가 떨어지지 않는 음식을 먼저 사주시면서 살짞 언급을 하시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초콜렛을 주면서 '과자는 차에 부스러기가 떨어져서 우리 초콜렛 같이 먹자' 라고 언급하면 굳이 지적하지 않아도 차에서 뭐가 떨어지는걸 먹으면 안되겠다는걸 인지 시킬수있지 않을까요?
그 분도 미처 부스러기까지는 생각 못했을지 모르니까요. 만약 이렇게했는데도 계속 그러면 그건 무례한 것이니 그때 제지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싫은 티는 조금 내죠. 그래도 흘리는 류의 과자가 아니라면 전 허락하는 편 인 것 같아요.
만약 부스러기가 나오는 과자라면 좀 싫어하는 티도 내구요! 작성자분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본인의 차량이잖아요!
안녕하세요. 추천과 좋아요는 정말 큰힘입니다.
과자를 여기저기 흘리면서 먹는건 실례이긴 합니다만.
동승자가 가족이면 좀 어따습니까 가족인데요..모르는 사람이거나 회사 동료가 과자 부스러기나 음료를 흘린다면 불편스럽겠지만..
그런다고 매정하게 못먹게 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량을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면 차를 왜 타고 다니나요 비닐포장해서 주차장에 세워 둬야죠..차보다는 사림이 먼저죠..그냥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면 그만 인데요...
안녕하세요. 놀라운향고래27입니다.
과자를 먹게 합의하셨다니 차에 미니청소기를 갖다두는것을 추천합니다
바로바로 시트에 들어가기전 해주세요
청소를 과자를 먹은 동승자 본인이 직접 하는거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저는 허락못해줄거같습니다
예의가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