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국 최초의 흉부외과 수술기록은 이완용?
이완용은 매국노로 유명한 인물인데
한국 최초의 흉부외과 수술기록이 이완용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완용은 어떠한 수술을 왜 받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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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의료 역사상 처음으로 100년 전 흉부외과 기록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완용은 폐쪽의 상당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결국 폐렴으로 인해 사망에 이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완용이 타고 있던 인력거꾼에게 막혔고
칼로 갈비뼈 사이로 폐를 찌르기는 했으나, 수술을 받아 살아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 흉부외과 수술 기록은 1897년 5월 28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독립신문사 기자였던 이영훈 박사가 한국 최초의 흉부외과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영훈 박사는 교육을 위해 미국에 유학하였으며, 미국에서 수술기술을 배운 후 한국에 돌아와 이를 적용하였습니다.
이영훈 박사가 시행한 이 최초의 수술은 폐 결절을 제거하는 수술이었습니다. 이 수술의 기록은 당시 독립신문사가 발행한 "대한독립신문"과 "개미"라는 신문에 기록되었으며, 이것이 한국 최초의 흉부외과 수술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영훈 박사는 이후에도 수많은 수술을 시행하며, 한국의 의학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