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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다향제비269
너그러운다향제비26923.02.24

남편때문에 받은 상처는 어떻게 할까요

남편은 돈버는데 여행가는데 이런데만 관심있고 가족은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나쁜짓 하다가 걸렸어요 그뒤로 이제사 관심갇는데 저는 이미상처받은뒤라 화만더심해요 마음을 고치려고해도 시간이 흘렀는데도 어제일처럼 화가 나는데 제가 편할려면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치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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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잊는다고 잊혀지지 않고 비슷하게 힘들게 하는 상황이 오면 아마 다시 생각나실 거에요.

    과거 남편의 못된거나 나쁜짓 포기하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 화병 걸리십니다.

    남편처럼 못된 짓을 하라는 건 아니고, 본인을 위해서 투자도 하고,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의 본인의 삶을 누리면서 가정생활을 꾸려 나가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박인생입니다.상처는..부부

    절대..잊혀지지도 않습니다..님의 선택이 중요하지만..용기를 내시고..본인인생이자나요..

    두려워마세요..머든..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에 금이간다면 일단 둘사이에는 대화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부부간의 무너진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당장 사과를 받아 준다고 하더라도 두고두고 생각나고 갑자기 우울해지게 되요.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기록을 남기세요.

    혹시 나중에 갈라서게 되더라도 유리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완전히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당분가 거리를 두고 생활하시면서 마음을 다시 추스리세요.

    서로 떨어져 지나다 보면 그 사람이 정말 필요한 존재인지 떨어져 있어서 오히려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알 수 있을꺼예요.

    이혼을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남편의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나쁜짓.대충감이 오네요

    그런것은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더 쉽습니다

    안그런다 안하겠다 해놓코는 시간이 흐르고 어느순간 또 다시 그런일이 일어납니다

    미움과 상처가 깊은데 헤어진다면 혼자 아이들 키우시면서 독립하실 일이나 여건이 된다면 과감하게 정리하십시요

    그렇치 않타면 우선은 미움을 감추시고 아이들과 따로 독립하실 계획을 세우시고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지지랑이입니다.

    남편과의 감정소모는 결국 남이 조언을 해준다고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편과 같이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서로의 불만이나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통해서

    먼저 해결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남편이 거부를 하고 나아갈 방도를 생각하지 않는 다면 계속해도 되풀이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나쁜짓 이라면 어떤것인지 모르겠으나

    그 나쁜짓 때문에 상처를 받으신듯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 신용 믿음이

    깨지게 되는데요. 이건 방법이 없습니디.

    그 나쁜짓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용서가 가능하면 옹서하는 수 밖에요.


  • 안녕하세요. 진기한물수리152입니다.


    정해진 답은 없지만 본인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약이긴한데 도저히 넘어갈 사안이 아니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할 수 밖에요..


  • 안녕하세요. 건장한비쿠냐238입니다.

    서로를 이해하는게 중요하죠 남편분과 한번 허심탄회하게 술이라도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4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그 상처를 받은 만큼 남편이 가정을 돌보고 그 동안 어느정도 힐링을 하시느게 좋지 않을까요? 마음의 정리도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