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회로 축전기에 전하가 쌓이는 이유
잡지를 보다가 축전기 두개의 판중 +가 연결된 곳에는+전하가 쌓이고 -가 연결된곳은 -전하가 쌓인다는데.. +가 연결된곳은 반대의 전하를 끌어들여 -가 쌓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밀어내어서 쌓인다는 의미인지..그리고 전류는 전자의 이동이라는데 +양성자도 이동이 가능한가요..전자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크다고 알고있는데..쉽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실제 외부 전압원이 전자를 이동시키는 방향에 따라 전하가 쌓입니다.
+단자에 연결된 판은 전자를 빼앗겨 +전하가 되고 -단자에 연결된 판은 전자를 받아 -전하가 됩니다.
밀어내거나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며, 전자가 이동한 결과로 남아 전하가 쌓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LC회로에서 축전기에 전하가 쌓이는 이유는 전압원에 의해 전자기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전압원의 +극에 연결된 축전기 판은 전자를 빼앗겨 + 전하를 띠게 되고 - 극에 연결된 판은 전자를 얻어 -전하를 띠게 됩니다 즉 전압원이 전자를 한쪽 판에서 다른 쪽 판으로 밀어내어 전하를 축전시키는 것입니다 전류는 맞습니다 전자의 이동이며 + 전하를 띤 양성자는 원자핵 속에 묶여 있어 일반적인 전기 회로에서는 이동하지 않습니다 양성자는 전자에 비해 질량과 크기가 훨씬 크기 때문에 움직이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축전기에서 전하가 쌓이는 건 외부 전압원에 의해 전자가 이동해서입니다. +단자에 연결된 판은 전자를 빼앗기고, -단자에 연결된 판은 전자를 받아서 각각 +와 - 전하를 띠게 되는 거죠. 전류는 전자의 이동이고, 양성자는 원자핵에 묶여 있어서 전기 회로 내에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