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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해파리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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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 부작용이 무엇인가요????

제목대로 알부민을 주기적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꼴로 맞을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나요??? 효과는 좋은데 궁금하네요~ 주어 듣기로는 나중에 죽을 때 곱게 못죽는다는 괴담을 듣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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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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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부민 같은 경우에는 혈장량이 많아서 심장이 과부하 될 수 있는 분은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현재까지 잘 맞고 계셨다면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이상 소견이 생기면

    의사선생님께 문의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빨리 알부민을 안맞아도 되는,건강상태가 되시길 빕니다

    이상반응
    1) 과민반응: 발열, 안면홍조,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쇽: 쇽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하여 호흡곤란, 쌕쌕거림, 흉부불쾌감, 혈압저하, 맥박미약, 청색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3) 기타: 오한,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5. 일반적 주의
    1) 혈장분획제제의 현재 제조공정에는 사람 파르보바이러스 B19등의 바이러스를 완전하게 불활성화, 제거하는 것이 곤란하여 이약의 투여에 의해 그 감염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으므로 투여 후 경과를 충분히 관찰한다.
    2) 만성 질환에 대한 사용에는 알부민의 합성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혈청알부민 농도가 4g/dL이상에서는 합성능이 억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1) 대량사용은 나트륨의 과대한 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제제에 한함)
    3-2) 사용시에는 급격하게 순환혈장량이 증가되므로 주사 투여속도를 조절하는것과 함께 폐부종, 심부전 등의 발생에 주의한다. 참고로 순환혈장량은 이 약 50mL 투여시 20% 제제는 약 200mL, 25% 제제는 약 250mL 증가한다.(20%, 25% 제제에 한함)
    4) 투여 후의 목표 혈청 알부민 농도는 급성의 경우에는 3.0g/dL이상, 만성의 경우에는 2.5g/dL이상으로 한다. 투여 전에는 투여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투여전후의 혈청 알부민 농도와 임상소견의 개선 정도를 비교하고 투여 후 투여효과를 관찰하면서 사용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여 불필요한 투여를 계속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5) 사용 시에는 질병의 치료에서 이 약의 필요성과 더불어 제조 시 감염증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대책이 취해져있으나 사람의 혈액을 원재료로 하고 있는 것에 유래하는 감염증 전파의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음을 환자에게 설명하고 그 이해를 얻도록 노력한다.
    6) 간경변 등의 만성 질환에 의한 저알부민 혈증에는 알부민을 투여해도 혈관내에 머무르지 않고 혈관외로 유출되기 때문에혈청 알부민 농도는 기대보다 상승하지 않는다. 오히여 알부민의 분해가 촉진 되므로 주의한다.

    6. 임부에 대한 투여
    임신 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이 약의 투여에 의해서 사람 파르보바이러스 B19의 감염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 감염된 경우에는 태아에 장애(유산, 태아 부종, 태아사망)가 생길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에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한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저체중출생아, 신생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8.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9. 적용상의 주의
    1) 투여 시 불용물이 확인되거나 혼탁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2) 정맥주사 부위는 감염 또는 외상부위에서 가능한 먼 부위를 선택한다.
    3) 5% 포도당 주사액, 생리식염 주사액 등의 중성에 가까운 수액, 보액 이외의 다른 약과의 혼합주사는 피한다.
    4) 사용 후의 잔액은 세균오염의 우려가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세균 증식에 좋은 단백이고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기타
    이 약은 혈액응고인자를 함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