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실업율 발표인가? 그거 하면 왜? 주식이 난리 나나요?
주식을 그래도 소소하게 하고 있는데
오늘 새벽에 실업율 이런거 발표하니까 내일 조심해야 한다는둥 잘나와야 한다는둥
하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 이유는 실업률 발표에 따라 미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적어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는 단기적으로 그러하고,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를 하시려는 것이라면 사실상 가볍게 보셔도 되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 발표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시기에는 주식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업률 같은 핵심 경제지표는 경제 상황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므로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실업률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가 되어 투자 심리가 좋아지면서 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업률이 예상보다 나쁘게 나오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져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자들은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에 예의주시하며, 발표 결과에 따라 매수/매도 전략을 세우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 포지션이 있다면 지표 발표 전후로 주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현재 낮게 나온다면
금리인학 가능성이 줄어들고
높게 나온다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이에
주식시장이 상당히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상 예측치가 먼저 알려지고난후 정해진시간에 실측치가 상대적으로 비교되며 발표됩니다. 그 차이가 클수록 주가가 요동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근래 금융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미국이 언제 기준금리를 인하하냐인데요 기준금리 인하를 하려면 물가는 내리고 경기가 좀 안좋아야하는데 실업률이란게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이다보니 민감하게 반응하는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경제지표 중에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수치가 가장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 실업률이 발표나면 실업률 결과에 따라 미국 경제정책과 통화정책이 영향을 받아 이는 결국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은 고용, 즉, 실업률이 금리의 향방을 결정짓는게 가장 큰 지표로 생각되기 떄문입니다. 너무 잘나오면 경제가 좋으니 굳이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하 시기의 지표로 소비자물가지수, 제조업지수, 실업률 등을 사용하기에 실업률이 예상치대비 얼마나 측정되는지 주가에 영향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 자체가 중요한 지표는 아니지만 실업률과 관련된 금리의 변동성을 살펴볼 수 있기에
중요한 지표로 해석되고 변동성이 높아집니다
실업률이 높게 나오면 향후 경제가 꺾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반대의 경우는 금리를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주요 지표로 보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 발표에 따라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나 혹은 인하에 대한 기준점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실업률이 높을수록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서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실업률이 낮다면 경기침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 지표는 경기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실업률이 높아지게 되면, 중앙은행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낮추어 유동성을 공급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의 실업률과 주식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최근의 관심사는 미국 기준 금리의 인하 여부입니다.
그리고 연준은 실업률도 기준 금리 인하의 조건 중에 하나이기에
실업률 발표가 주는 경제에 대한 영향은 매우 밀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