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관세를 올리면 오히려 수출하는 국가들은 통화를 더 찍어내서 화폐 가치를 낮추나요?
미국이 관세를 인상하였는데 미국의 물가는 크게 상승하지 않은 것이 수출하는 국가들 주로 한국, 중국, 일본이 통화량을 늘려서 통화 가치가 내려가는 전략을 사용하다보니 관세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로 미국이 관세를 올리면 오히려 수출하는 국가들은 통화를 더 찍어내서 화폐 가치를 낮추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 대응으로 직접적인 통화 증발을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환율은 금리, 무역수지, 자본이동의 결과로 움직이게 되며 의도적인 환율 절하는 국제 분쟁 리스크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처럼 수출국들이 관세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통화 가치를 낮추는 전략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관세를 인상하면 수입품 가격이 비싸져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수출국들은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달러 대비 자국 통화의 가치를 하락시켜 관세 부담을 흡수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통화 가치가 낮아지면, 관세가 붙더라도 최종적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가치를 너무 떨어뜨리면 수입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실제 화폐를 더 찍어내서 가치를 낮춘다기 보다는 금리를 조정함으로써 달러로 유출되지 않게 조절하는 정책을 사용하거나 할 수 있죠. 물론 일부 발행화폐수가 늘어날수 있지만 무조건적인 대안은 아닙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관세를 올리면 수출하는 국가들이 통화를 더 찍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반대로 보여집니다.
미국이 관세를 올리면 그 관세를 내는 쪽은 미국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이 달러화를 더 찍어내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부 수출국은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해질 때 환율 상승을 용인하거나 통화 완화 정책을 펴 결과적으로 자국 통화 가치가 내려가는 경우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통화를 더 찍어 관세를 상쇄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미국 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던 이유는 환율 효과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업의 마진 흡수, 그리고 미국 내 경쟁 구조와 소비 구조의 영향이 함께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 중국, 일본이 관세 대응으로 일괄적으로 통화를 찍어낸다고 보기는 어렵고, 환율 변화는 정책·시장·자본 흐름이 복합적으로 만든 결과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