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22년 12월, 잰더 보가츠와 11년 총액 2억 8천만 달러(약 3,699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2024 시즌에서 보가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였습니다. 8월 1일 기준으로 타율 0.271, 5홈런, 20타점, OPS 0.692를 기록하며, 연봉 2,545만 달러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적 부진으로 인해, 보가츠와의 계약이 '오버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보가츠의 영입으로 인해 김하성의 포지션 변경 등 팀 내 야수진의 재배치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는 팀 운영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보가츠는 부상 복귀 후 13경기에서 타율 0.452, OPS 1.095를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활약이 지속된다면, 계약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어느 정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의 성적만을 고려하면 보가츠와의 계약은 오버페이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11년에 달하는 장기 계약인 만큼, 향후 보가츠의 활약에 따라 이러한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