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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보가츠와 오버페이 계약을 한거겠죠?

저번 시즌이 끝나고 샌디에이고는 유격수 보가츠를 무려 11년 2억 8천만 달러라는 거금으로 영입했잖아요.

근데 올해 보가츠 성적은 OPS 0.7도 넘지 못했는데 샌디에이고는 보가츠와 오버페이 계약을 한거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FA선수의 계약이 오버페이인지 아닌지는 계약기간 모두를 보고 판단해야죠.

    메이저리그에서 대략 WAR1당 800만 달러 정도면 그리 망한 계약은 아니라고 판단하죠.

    보가츠의 2023과 2024시즌 2년간 WAR은 5.6입니다.

    11년간 2억 8천만이면 2년간은 대략 5100만달러쯤이죠.

    그러면 WAR 1당 대충 900만 달러 쓴 셈이니 크게 망한 건 아닙니다.

    침고로 오타니의 경우는 올 시즌에 WAR 1당 760만달러 정도 들었습니다.

  • 보가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계약은 분명히 큰 금액이지만, 선수의 성적이 계약에 비해 낮을 경우 '오버페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3 시즌에 보가츠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면,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그런 논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계약은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선수의 잠재력, 포지션, 팀의 필요성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보가츠가 앞으로 성적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면, 현재의 성적만으로 오버페이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22년 12월, 잰더 보가츠와 11년 총액 2억 8천만 달러(약 3,699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2024 시즌에서 보가츠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였습니다. 8월 1일 기준으로 타율 0.271, 5홈런, 20타점, OPS 0.692를 기록하며, 연봉 2,545만 달러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적 부진으로 인해, 보가츠와의 계약이 '오버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보가츠의 영입으로 인해 김하성의 포지션 변경 등 팀 내 야수진의 재배치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는 팀 운영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보가츠는 부상 복귀 후 13경기에서 타율 0.452, OPS 1.095를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활약이 지속된다면, 계약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어느 정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의 성적만을 고려하면 보가츠와의 계약은 오버페이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11년에 달하는 장기 계약인 만큼, 향후 보가츠의 활약에 따라 이러한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