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랑 속이 불편하여 문의드립니다.

2021. 04. 26. 14:46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어제 저녁 정도부터 배가 좀 불편하여 화장실을 갔으나 볼일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였고

배에 대변이 차서 답답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속까지도 약간 올라온거 같은 느낌이

있었으나 구토가 나올 정도까지는 아니였고, 속이 울렁거리진 않는 상황입니다.

잘 못 먹은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는지 모르겠고, 잠을 못 잘 정도의

고통은 아니지만 그냥 갑갑한 정도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대변은 어젯밤과 오늘 봤으나

시원하게 나오지를 못하였으며, 약간 설사처럼 나왔으나 주로 덩어리가 작게 끊어지는 형태로? 나왔으며 물똥같이 나오는건 아주 살짝 있었습니다. 저 큰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니겠지요..?

금요일에 개인사정으로 타지역 다녀와서 조금 피곤했던거와 그저께 약 4km 걷기 운동과 어젯밤 4km 걷기 운동 제외하면 딱히 무리하게 활동한 것은 없었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아주 조금만 먹었으며

점심은 불편해서 먹지 않은 상태입니다. 불편해서 빨리 해결하고싶어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공유하고 돈벌기 ♥︎

총 6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소화불량, 가스 생성, 복부팽만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 입니다.

1) 기름진 음식은 설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지방 성분은 잘 소화·분해되지 않고, 장 운동을 빠르게 하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입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도 주의해야 합니다.

2) 갈락탄, 푸룩탄, 젖당, 과당, 폴리올 등의 당 성분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어 복통·설사·변비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 합니다.

이들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대장에 남는데,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만들어 복부 팽만을 유발합니다.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콩류, 사과, 배, 수박, 복숭아 등이 대표적인 당 함유 식품입니다.

3) 밀가루 같은 글루텐 식품도 주의해야 합니다.

글루텐은 식품의 점성을 높여서 쫄깃한 식감을 주는 역할을 하지만, 글루텐 역시 소화 효소가 잘 분해시키지 못해 장에 남고 발효되면서 가스를 생성합니다.

4) 유제품도 이상 증상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실제 국내 성인 중 유제품 속 유당(乳糖)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는데, 유당은 장에 잘 남아 발효돼 가스를 만들어서 복부 불편감을 만듭니다.

5) 양배추, 브로콜리같이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잘 차게 됩니다.

과도한 섬유소는 뱃 속에서 가스를 잘 만들어냅니다.

6) 과식을 한 경우에도 위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 시간을 길게 해 복부팽만을 유발합니다.

7)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누워 있는 등, 신체 활동을 너무 하지 않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치료 및 일상 생활에서의 관리

소화불량을 예방하려면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씩 여러 번으로 나눠 먹어야 소화가 빨리 돼 위장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고 가스가 덜 생깁니다.

위 제품을 모두 끊는 게 좋습니다.

껌을 많이 씹으면, 공기가 입으로 들어가 위장에 가스가 찰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이산화탄소도 체내에서 가스를 만들어내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런 원인을 모두 고쳤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2021. 04. 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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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임상부교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전체적인 증상을 보면 장염이라 보입니다. 일시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지요.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만약 불편하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약물 처방을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4. 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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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라인치과 치과원장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염의 치료

      장염의 치료방법의 핵심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금식

      (어떤 분들은 장염에 흰죽이나 된장찌게가 좋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흰죽과 된장찌게가 좋은게 아니라, 금식을 하셔야하는데 최대한 소화가 잘되는것을 추천하다보니 그런말이 나온것이고, 기본적으로 금식이 더 좋습니다.)


      2. 수분보충

      그외에 지사제, 항생제, 유산균등을 쓸수가 있지만, 대개 금식을 해주시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시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설사를 하는 이유는몸속의 균과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므로 지사제는 심하지 않으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설사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두고보시는게 좋습니다.)

      2021. 04. 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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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2021. 04. 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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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2021. 04.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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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4. 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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