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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안경곰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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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이클과 물가가 오르는 원리

"이자율이 낮으면 돈을 빌리기가 쉬워지고, 큰돈이 들어가는 부동산, 자동차 등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빌린돈으로 부동산 차 등을 구입하고 나면 이돈은 부동산업자, 자동차회사등에 지불됩니다. 그다음 이 돈은 그들의 노동자에게 지불됩니다. 이렇게 노동자에게 지불된 돈은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사이클을 돌고나서야 생필품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보고 있는 책에서 긁어온 내용인데요, 왜 사이클이 돌고나서야 가격이 오르는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내용은 경제의 순환원리입니다. 실질적으로 노동자가 생필품을 살 떄까지의 노동자에게 소득이 발생하지 않고, 생필품의 살재 수요도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구조임에 따라 실질적으로 사이클이 끈나야 생필품 가격이 오른다는 의미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래 제가 만든 차트를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경기 사이클은 대개 시중에 풀린 유동성의 크기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유동성은 고정된 유동성(stock) 뿐 아니라 시중 유동성이 끊임 없이 옮겨 다니는(flow) 승수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옮겨오신 내용을 보면 이자율 얘기가 있는데 이자율이 낮은 경우는 대부분 경기 확장 국면으로 돈을 쉽게 빌릴 수 있고 자산 가격 상승 가능성이 커서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가 늘어납니다. 당연히 일정 부분 물가상승을 동반하며 대부분의 자산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물가도 동시에 올라갑니다.

      그러나 외부 충격이나 시중에 너무 많은 유동성이 풀릴 경우 경기가 과열될 수 있어 일정 기간 경기 냉각이 필요합니다. 금융 당국은 이자율을 높이고 시중 채권을 매입하여 시중 유동성을 흡수합니다. 그러면 시중 유동성이 줄어들고 자산 가격 상승이 멈추거나 하락합니다. 경기 하락이 오는 것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기 사이클은 확장 기간은 길로 수축 기간은 짧게 유지하며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파이를 키워 경제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즉, 전반적으로 잘 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현재는 다소 극단적인 경기 수축 기간이라 여러 선의의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책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은 노동자들의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수요의 증가는 물건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말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요즘 금리를 올린다고 하여 당장 물가가 잡히지 않는 것처럼 화폐 통화량의 조절로 인한 정책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소요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