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펙이 기습 감산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이럴 경우 미국에서 금리를 더 올릴까요??
안그래도 물가 잡으려고 하는 중인데
금리까지 올리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ㅠㅠ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담하긴 힘들지만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전보다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물가가 앞으로 어떤 이유로든 더 튀어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제재 하고자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최근 svb사태로 무리한 금리인상이 가져올 문제점도 알고 있기 때문에 무리하여 움직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금융기관들이 위기가 올 수도 있지만
물가도 신경쓸 수 밖에 없기에 미국 연준에서는
금리를 소폭 올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은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 중에서도 물가와 인플레이션 수준은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물가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안정적인 물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펙이 기습 감산을 한다는 뉴스가 나오면, 이로 인해 석유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석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물가 상승압력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더욱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뉴스에 나오는 오펙의 기습 감산 결정은 미국의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실제로 결정되는 금리 인상은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Fed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펙의 감산은 현재 진행되고는 있는 물가안정 정책에는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진다면 미국의 경우 금리인상은 몰라도 금리인하를 진행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입니다. 기습 감산을 하게 되면 국제 유가는 급등하게 되고 이는 인플레 재점화 우려를 낳게 되는데요. 금리를 인상시키며 겨우 인플레이션을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 각 국가마다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는 아무래도 당분간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미국은 금리인상에 부담을 가질껍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0.25정도 인상하거나 동결하지않을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opec의 원유감산관련 이슈는 오랫동안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원유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것도 불과 얼마 안되었다가 다시 하락을 했는데 다시 오르더라도 체감하는 느낌은 크지 않을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도 원유감산관련 대응책을 여러모로 고민중에 있겠지만, 원유가격이 또 급등하게 되면 한동안 물가가 또 요동을 치기에 금리결정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펙이 기습 감산을 한다면, 석유 공급량이 줄어들어 석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여 물가 상승률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 상승률을 안정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따라서,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경우 Fed는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를 더 올릴 경우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Fed는 물가 상승률과 경제성장률 그리고 실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따라서, 오펙의 기습 감산으로 인한 석유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률을 높인다면, Fed는 이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Fed의 정책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며, 경제 상황과 Fed의 정책 결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