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코로나 백신접종 후 과잉처방인지 의심됩니다
한달전에 여기저기 심어둔 전화예약이 드디어 빛을 발해...오늘 드디어 노쇼백신 맞고 왔습니다.
부작용이야 이미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각오는 하고 있는데요. 10시간째인 아직은 아무 이상이 없네요
근데 병원 처방이 좀...갸우뚱 했습니다
일단 백신 맞기 전에 의사분이 설명을 하는데 벌써 겁을 잔뜩 주더니
(님처럼 젊은 분은 100퍼센트 엄청 아플거다...나도 며칠 죽는줄 알았다. 혈전도 조심해야 된다. 위장질환도 있을 수 있다)
갈때 아세트아미노펜만 처방해 주는게 아니라 3개 약을 더 처방받았습니다
알러지 증상완화제(알레그라정180mg)/혈전생성억제제(릭시니아정15mg)/위식도역류질환제(에소듀오정40/800)
그리고 그 약들을 아프면 먹으라는게 아니라, 그냥 예방적으로 다 먹으라네요 3일간...
듣기로 다른 분들은 타이레놀도 처방 없이 알아서 사먹으라고 했다는 분들이 많던데
이런저런 처방 더하면서 결국엔 돈을 더 내게 되었는데요...
일단 주니까 말없이 받아는 왔는데...무료 접종으로 알고 갔는데 돈이 더 나가게 된것도 좀 이상하구요
(처방전/약 포함 17,000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백신에 불필요한 처방전 끼워서 돈벌이 하는게 아닌가..좀 당한 느낌이라 찝찝합니다
1. 과잉진료에 해당될까요?
2. 아프지도 않은데 저 약들을 그냥 먹는게 오히려 몸에 더 안좋게 작용할 일은 없을까요?
3. 1에 해당되면 어디에 신고해서 이런 행위 못하게 할 수 없을까요?
제가 쓴 돈이야 이미 지나간거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앞으로 저기서 백신 맞을 수많은 사람들이 다 불필요하게 돈을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전문가 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