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카시트, 등받이 기울기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40개월 아이 키우고 있고,

이번에 주니어 카시트를 샀어요.

베이비카시트 쓸 땐 등받이 각도를 카시트 자체에서 조절 할 수 있었는데,

주니어 카시트는 그런 기능 따로 없이

차량 등받이 각도를 따라가더라구요.

평소에 앉기 편한 각도로 해놨더니

아이가 잠들면 목이 뒤로 꺾여서 너무 불편해보이고,

어쩌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목이 앞으로 확 쏠리더라구요

그렇다고 뒤로 좀 젖혀놓기엔

평소에 앉힐 때 넘 불편하구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혹시 매번 상황에따라 각도를 바꾸시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니어카시트는 원래 차량 시트 각도에 맞춰지는거라 참 애매하지요 그럴때는 등받이를 너무 세우기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정도의 각도를 유지해주는게 나아요 매번 바꾸기는 힘드니까 목베개같은걸 하나 받쳐주면 목이 앞으로 꺾이는걸 좀 막아줄수있습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 대부분은 차량 시트는 너무 눕히지 않고, 아이 머리 꺾임이 심할 때만 주니어카시트나 헤드레스트 보조로 해결하는 쪽을 많이 씁니다. 주니어카시트는 앞보기 전용이라 등받이 각도가 카시트 자체보다 차량 시트 각도에 크게 좌우되고, 과하게 눕히면 안전벨트 위치가 흐트러질 수 있어요 .

    <보통은 이렇게 씁니다>

    평소에는 차량 등받이를 너무 세우지도, 너무 눕히지도 않은 중간 정도로 두고 사용합니다. 주니어카시트는 차량 시트에 기대는 구조라서, 평상시 앉기 편한 각도와 안전 사이에서 타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가 잠들었을 때 목이 앞으로 떨어지는 게 걱정되면, 각도 자체를 자주 바꾸기보다 헤드레스트 위치, 카시트 상단 높이, 안전벨트 통과 위치를 먼저 맞추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

    급브레이크 때 목이 앞으로 확 쏠리는 느낌이 들면, 보통은 등받이를 더 눕히기보다 아이 체형에 맞게 벨트가 어깨와 골반에 제대로 걸리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

    <각도 바꿔야 하나요>

    매번 상황에 따라 각도를 바꾸는 방식은 보통 비추천입니다. 주행 중 수시로 바꾸기보다, 아이가 평소에 앉았을 때 불편하지 않으면서 잠들었을 때 목이 너무 꺾이지 않는 한 가지 기준 각도를 잡아두는 게 더 실용적입니다 .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니어 카시트는 각도를 자주 바꾸기보다 차량 등받이를 약간만 뒤로 기울인 상태로 고정해 두고, 수면 시에는 보조용품으로 목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주니어 카시트는 구조상 베이비 카시트처럼 눕히는 기능이 없고 차량 시트 각도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각도를 너무 세워두면 아이가 잠들었을 때 머리가 앞으로나 뒤로 쏠리는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눕히면 평소 앉을 때 불편하고 안전벨트 위치도 틀어질 수 있어서 적당한 타협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차량 등받이를 완전히 세운 상태에서 아주 살짝만 뒤로 기울여서, 아이가 앉았을 때 허리가 편하면서도 잠들었을 때 목이 과하게 꺾이지 않는 정도로 맞춰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번 상황에 따라 각도를 바꾸기보다는 한 번 적당한 각도를 찾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잠들었을 때 목이 많이 꺾이는 부분은 각도 조절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헤드 서포트나 목받침 같은 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큰 쿠션이나 위치가 잘못된 제품은 오히려 안전벨트 위치를 방해할 수 있으니 아이 체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아이 키에 맞게 헤드레스트 높이를 잘 맞추는 것입니다. 머리 지지대 위치가 맞지 않으면 잠잘 때 더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각도를 자주 바꾸기보다는 약간 뒤로 기울인 상태로 고정하고, 수면 시에는 목 지지 보조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