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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천국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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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 최장기간 적자라는데, 금리가 계속 오를까요?

FOMC는 계속 금리 올릴려고 하는데

예측하는 사람들중에,

1.무작정 금리를 올릴려고는 하지 않을거다 이제 곧 내릴 거다.

2.연준이 미국의 번영을 위해 타 국가가 쓰러질 지경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다


라고 하는 분들 꽤 되던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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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부분에 대하여는 정확하게 예측이 어렵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1.무작정 금리를 올릴려고는 하지 않을거다 이제 곧 내릴 거다.

      -> 이에 대하여 동의하는 바이지만, 미국경제는 금리 5%도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계속될 여지가 있습니다.

      2.연준이 미국의 번영을 위해 타 국가가 쓰러질 지경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다

      -> 미국이 위기를 느낄때쯤이면 이미 타국가들은 위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이미 영국, EU,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준의 최종금리(현재 5%전후 예상) 및 앞으로의 스탠스에 따라 해당국가들의 방향성이 결정될 듯 하며 이러한 기조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선진국이라도 디폴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이 다음 달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금리 상단을 4.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11월 이후 연준이 12월 0.5%포인트에 이어 내년 상반기 한 차례만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금리인상이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주 미연준의 FOMC 회의 때 금리인상은 기정 사실로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 물가 수준이 아직 8%대라 연준의장이 공언한 것처럼 3%대로 낮아질 때까지 금리를 올리거나 최소한 급격히 내리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2번의 미국 번영을 위해 금리 인상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금리를 올리면 금융시장과 투자가 위축되고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집니다. 올해 12월 마지막 FOMC 회의가 관건이고 향후 경기 전망의 내용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 여부와 경기 침체에 따른 금리 유지 또는 하락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