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하고 중요한 개인 의료기록을 프라이빗(Private)블록체인으로 생성, 관리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2019. 09. 11. 06:47

의료 정보 관리에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을 쓸 경우 내용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원래는 정보를 보지 말자고 하였다가, 우리도 볼 수 있도록 바꾸자고 할 수 있 는 것이죠.

퍼블릭 블록체인은 문제가 공론화되고 많은 사람이 알게 되지만, 이와 달 리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사람들이 모르게 규칙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모든 권한이 담긴 개인정보가 바로 위임될 수도 있습니다.

전 국민의 의료 정보가 담긴 플랫폼을 몇 개의 회사, 몇 개의 주체만 활용할 수 있게 되면 그들을 통제할 수 없게 될텐데요.

민감하고 중요한 의료기록은 어떤 형태의 블록체인으로 관리해야 안전한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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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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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의 경우 일단 환자 본인의 서비스 이용 동의를 받게 되며 의료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인의 스마트폰에 암호화하여 보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환자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되므로 개인정보 보호법과 의료법을 위반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또한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생성되는 의료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되지 않고 데이터의 해시 값만 블록체인에 저장됨으로써 이 정보가 위, 변조 되지 않고 외부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의 원본과 일치한다는 것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전송할 때에도 실제 의료 정보는 블록체인 외부에서 전송되며 블록체인 상에서는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암호화된 키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므로 해당 키가 없다면 외부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누군가가 탈취한다고 하더라도 열람할 수 없게 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메디블록 서비스의 사용자의 개인 정보 또한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지 않고 건강 의료 정보 데이터의 거래에 대한 정보 또한 블록체인에 모든 것이 다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헬스케어 데이터도 사용자의 익명성이 보장되고 개인 정보가 보호됩니다.

끝으로 이러한 메디블록의 경우 메인넷을 런칭한 상태이고 합의 알고리즘으로는 DPOS와 PBFT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대표 노드를 선정한 후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메디블록과 같이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면 프라이빗 블록체인 보다는 트랜젝션 내역이 공개 되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9. 09.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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