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9일 만인 2026년 4월 17일 새벽에 생포된 늑구는 현재 오월드 내 격리 공간에서 안정을 취하며 정밀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생포 당시 맥박과 체온은 정상이었으나 야생에서 낚시 바늘을 삼킨 흔적이 발견되었고 오랜 기간 외부 노출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라 당분간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보통 야생 동물이 동물원으로 복귀하면 환경 적응 기간과 건강 회복을 위해 최소 1~2주 이상의 검역 및 안정기가 필요하므로 늑구의 실제 방사장 복귀는 이르면 4월 말이나 5월 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월드 측에서 늑구의 회복 상태에 따라 공식적인 복귀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재개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