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면 아이에게 휴대폰을 주지 않고 싶은데 고민이에요
집에서는 휴대폰을 주지 않는데
식당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어쩔수 없이 줄 수밖에 없는데
안주고 싶은데 고민이에요.
가까이서 보기 때믄에 눈도 나빠지구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밖에 나가면 아이에게 핸드폰을 주게 됩니다.
아이가 조용하기도 하고, 밥을 먹기도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걱정은 되지만 안 줄수가 없어서요.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보게 하고 따로 큰 테블릿을 가져가서 보여주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타킨25입니다. 저도 작정자님과 같은 고민을 합니다ㅜ저는 그래서 놀이방 식당을 찾아갑니다. 가서 놀다가 음식나오고 좀 식으면 아이를 불러서 밥을 먹이고 놀이방가서 놀면 핸드폰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놀이방이 없으면 우선 아이상태보고 밥먹인후에 보는걸로 합니다. 그러나 가끔 그게 안되서 밥먹을때 보기도 합니다. 멀리 떨어뜨려놔서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럴때마다 고민되시죠. 저희도 옆테이블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면 그나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당으로 가서 먹이는 방법 외에는 쉽지 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한잔안되겠니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면 언제나 고민하는 문제 같아요. 물론 저도 이런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구요.
평소에 저도 핸드폰을 보여주는건 반대에요. 애 시력도 나빠지고 핸드폰은 최대한 늦게 보여주자는 말에 공감하거든요. 대신 식당에선 부모들도 좀 편하게 밥을 먹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식당에서 아이패드를 보여줘요. 화면이 크니깐 그나마 좀 괜찮지 않나 싶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안나나입니다.
저는 무조건 안주기보다는 밥잘먹으면 다먹고난후 어느정도 보는 것은 허용합니다:) 처음부터 주는 것보단 나은 방법이니 한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당나귀247입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처음부터 휴대폰을 주는건 좋지않을것같습니다
어느정도 밥을 잘 먹은후에 주는방향으로 서로 정해서 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너무 일방적이진 않게 서로 존중해주면서 잘 기준을 잡아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런 고민이네요. 공공장소에서 휴대폰을 주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주고 싶다면 안전한 장소를 찾아서 휴대폰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기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문 전에 미리 휴대폰의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하는 동안에는 항상 눈을 떼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