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을 오래 빨면 우유병 우식증이 나타나기 쉬운데 주로 젖병을 물고 자는 아기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우유병을 빨다가 잠이 들면 입안에 우유가 고여 미생물이 발생, 번식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20개월쯤 지나 앞니가 갈색으로 변하며 충치가 발생하고 심해지면 젖니 뿐 아니라 영구치까지 영향을 끼쳐 부정교합, 발음 불량 등이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턱모양이 바뀔 수도 있고 중이염에 걸리기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