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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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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마다 예치금 이자율 전쟁을 벌이는 이유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가상 자산 거래소는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각 거래소들이 새벽까지 실시간으로 이자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고지전'을 벌이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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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투자 자금이 아무래도 예치금 이자율이 조금이라도 높은 곳으로 몰릴 것이고 예치금 상승은 곧 코인투자 상승으로 이어져 거래소의 높은 수수료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각 거래소마다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예치금 이자율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가상자산 거래소가 생긴 후 회원 수와 거래량 등이 역전된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생기면서 변수가 생겼고 이 때 예치금에 대한

      이슈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원화자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은 향후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따라서 이번 이슈를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해당 예치이율을 조금이라도 더 제공하여

    경쟁사인 거래소에 고객들은 뺏기지 않기 위한 다툼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이용자들에게 예치금에 대한 이자를 더 많이 지급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거래소에 돈을 맡기도록 유도하고 싶어합니다. 새벽까지 이자율을 올리는 이유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 사실 코인 거래소 시장에서는 경쟁이라고 할 게 별로 없었습니다 업비트처럼 규모가 큰 곳이 압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점유율 경쟁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새로 생겼기 때문에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치금에 대해서 이자가 붙기로 되어 있는데 이게 얼마냐에따라서 거래소를 옮길 수 있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경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치금 이자율 보고 신규자금들이 들어올테니 국내거래소 마켓쉐어 쟁탈전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라도 예치금 이자율 젤 높은데서 거래하고 싶거든요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인해 가상 자산 거래소가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하게 된 상황에서, 각 거래소들이 이자율을 실시간으로 상향 조정하며 '고지전'을 벌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쟁력 확보: 가상 자산 거래소들은 더 높은 예치금 이자율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를 끌어들이려 합니다. 높은 이자율은 이용자에게 더 큰 수익을 제공하므로, 이용자들은 자연스럽게 이자율이 높은 거래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함으로써 거래소는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거래량이 증가하면 수수료 수익도 증가합니다.

    유동성 확보: 예치금은 거래소의 유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동성이 충분해야 거래소는 원활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인출 요청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이자율로 많은 예치금을 유치하는 것은 유동성을 강화하는 전략입니다.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 제고: 이자율을 실시간으로 조정하면서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거래소는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법적 및 규제적 요구사항 준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에 따라 이용자 보호를 위한 규제를 준수하는 것은 거래소 운영의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거래소들은 이자율 조정을 통해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도 이용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실상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우위'에 서기 위해서 예탁금 이용료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에 예치금을 넣는 다는 것은 언젠가는 거래를 한다는 가정을 하기에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거래소에서 이용자 유치를 위해 조금이라도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 아무래도 예치금에 대한 이자가 높은쪽이 코인 거래를 위한 대기 자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서 투자자를 한 명이라도 더 받기 위해 경쟁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거래소마다 예치금 이자율 전쟁을 벌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이자율을 놓고 경쟁하는 것은

    최대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다른 거래소에 빼앗기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 이용자를 많이 확보하려고 하는 이유일것입니다. 지금 업비트가 점유율 80프로 가까이되고 빗썸이 10프로 중반정도입니다. 거래소마다 경쟁중인것 같습니다. 거래소의 이윤은 이용자들의 거래 수수료에서 나오니까요.

  • 결과적으로 높은 이자율을 지급해야 고갹들을 유치할수 있고 이걱은 장기고객으로 매수매도시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볼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