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자꾸높아지면 어떤 부작용이있나요?
지금 환율이 1450원대까지 치솟았는데요
이렇게 환율이자꾸올라가게되몀 어딴부작용들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것이 물가 상승입니다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을 하고 있는 원자재 에너지 소비재 등의 가격이 더욱더 비싸집니다 지금보다 더욱더 힘들어질 수가 있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자꾸 높아지면 어떤 부작용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이 높아지면 가장 먼저 물가가 높아지게 되고
그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우리나라 물가의 상승을 이끌게 됩니다.
그 원인은 우리나라는 원유를 100% 수입하는데 이 물가가 상승하여 우리나라
전반에 물가상승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의 투자를 철회하고 외국 자산을 꾸준히 회수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을 하는 기업에는 경제적인 혜택이 있겠지만, 수입을 하는 기업은 달러로 금액을 지급해야 하여, 상대적인 부담감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환차익 등을 고려하여 사전에 고려한다면 이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보통 수출기업들 수출실적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많이 해서 그 장점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수입 물품 가격이 올라가는 가서 물가 상승이 생기고 실질 임금이 줄어드는 악효과가 있습니다
환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원유, 천연가스 등 필수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인플레이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외채 상환 부담이 증가하여 국가의 재정이 악화되고 기업의 재무구조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아지면 원화 약세에 따른 원화 비선호 현상으로 국내 증시가 밀릴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수입품 가격의 원화 가격 인상 현상으로 물가가 높아질수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원화 가치 하락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계속 오른다면,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해, 물가가 오르고 소비가 위축되며, 기업의 원자재 비용 증가로
경기침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