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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꾀꼬리276
상냥한꾀꼬리27621.02.28

우리집 고양(똘)이 방귀를 꼈어요.고양이가 방귀끼는거 보셨나요?

수컷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한쌍을 키우다 지금은 수컷만 키우고 있는데 외로움을 타나봅니다. 고양이가 아니라 개냥이가 됐어요. 작은아이만 졸졸졸~~ 애들아빠가 고양이를 안고 있는데 방뷔소리가 크게 들리는거예요. 애들아빠인줄 알았는데 똘이(고양이)가 꼈데요. 소리도 크고 냄새도 장난아니게 났어요. ㅎㅎ3년넘게 키우면서 방귀끼는것을 처음봤어요. 그동안 내가 못 봤을수도 있는데, 고양이가 방귀끼는게 당연한거겠죠? 어디가 아픈건 아니겠죠?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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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가방귀를 뀌는것은 지극히 당연 합니다

    방귀소리는 항문괄약근이 부딪쳐서 나는데 고양이는 소리가 잘나지 않는다네요

    방귀냄새가 독한 이유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기 때문이랍니다

    고양이의 방귀 원인은

    1.과도한 섬유질 음식섭취

    2.상한음식

    3.빠른섭취

    4.많은양의 공기를 삼켰을경우

    너무잦은 방귀는 건강의 적신호일답니다

    대장염,췌장염,위장암,장폐색, 기생충 감염등의 질병을 의심할수있으니 수의사에게 문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고양이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고맙겠읍니다


  • 고양이도 방귀를 뀌나요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ㅎㅎ 반려동물의 방귀소리를 처음 들어보셨나봅니다. 동물인 사람처럼 우리 반려동물들도 방귀를 낀답니다.

    방귀를 끼었다고 하여 반려동물의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나 방귀냄새가 지독하거나 하면 장에 문제가 있을 수도있으니 지독한냄새가 났을 땐 변을 관찰 후 병원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ㅎㅎ

    반려동물과 행복하시길바랍니다.


  • 저는 고양이가 방귀끼는거 자주 봤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우유 좋아 한다고 해서, 다큰 고양이한테 우유를 너무 많이 주었더니 방귀뀌면서 똥까지 싸서 놀랐습니다. ㅎㅎ 설사를 한거죠.

    그뒤 우유를 조금 주었더니 좋아 지더군요..

    제 경험상 계속 설사한거 아니면 괜찮은듯 합니다.

    사람도 개도 고양이도 모두 방귀끼는것이 정상이죠


  • 네 고양이가 방귀를 뀌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고양이들 방귀 많이 뀌고 냄새 또한 지독해요.

    그런데 너무 잦은 방귀와 심각한 악취는 건강에 이상신호로도 본다고하네요.

    하지만 방귀 뀐것 만으로 건강에 이상신호로 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나 방귀때문에 걱정되신다면 유상균을 먹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고양이도 방귀를 뀝니다ㅎㅎ

    저희 집 강아지는 방귀끼고 자기가 한게 아닌척 하기도 해요!

    또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요ㅋㅋ

    사람들도 방귀를 시원하게 못뀌면 오히려 탈이 나듯이 동물들도 같아요ㅎㅎ 고양이가 방귀 뀌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보통 방귀 소리는 항문 괄약근이 부딪쳐서 나는데 고양이는 괄약근이 부딪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한집에 사는 집사일지라도 고양이의 방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죠.

    그런데 힘을 세게 주거나 뱃속의 가스 양이 많을 때 방귀를 뀌면 꽉 조인 항문 피부에 가스가 부딪쳐 우연히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리가 나더라도 풍선 바람 빠지는 소리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방귀 냄새가 평소보다 유난히 지독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가 가스로 가득 차 팽만해져 있거나 평소와는 다른 지독한 냄새와 구토,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장폐색증, 외분비 췌장부전증, 만성 소장성 설사 등의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바로 수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또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장의 연동운동이 부족하면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장에 유해균이 생겨 매우 독한 가스를 만들어 내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역시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겠습니다^^


  • 키우는 개는 방귀를 뀝니다.... 뭐 특식으로 고기같은거 많이주면 (평소와 다른것) 뀌더군요, 자다가;;;

    냄새가 사람방구처럼 고약합니다 ㅎㅎ

    개가 뀌니가 고양이도 뀌지 않을까요?(고양이는 키워보지않아 "유추"답변입니다..)

    그럼 3월대도 모두 대박투자 성투하세요~!! :)

    코로나방역도 철저히~


  •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소화기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귀는 음식을 섭취할때 함께 섭취되는 공기량, 소화가 되며 음식물과 소화효소에서 발생하는 가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동물도 소화기관을 거쳐 방귀를 뀌지만 보통 모르고 지나갈 때가 대부분이지만 소리가 나서 사람이 인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귀가 안 나오면 문제지만 나온다고 문제될 건 없습니다.


  • 네 고양이도 다 할 수 있어요. 강아지도 가능 하고요 대장소장이 있다면 다 가능할 것 같아요.

    트림도 하고 방구도 뀌고 다 가능합니다.

    똔구멍이 있다면요.

    생식기능의 일부이니까... 저는 그것보다 신기한건 고양이나 강아지가 잠꼬대 하는게 신기해요

    동물이 꿈을 꾼다는 뜻 이잖아요??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생각들을 하는 지 궁금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01

    제 생각으로는 고양이가 방귀를 뀌는것은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저희 반려견은 산책을 못하면 방귀를 꼭 뀌더라고요 이럴땐 기분좋게 잠깐 산책을 하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수 있었어요. 같은시간 같은양의 같은사료를 먹는데 평소랑 다른 변의상태, 좋지않은 컨디션, 잦은가스 등 .. 2-3일 지속되면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 고양이나 강아지나 방귀 뀌는 건 당연합니다 사람과 똑같이 위장이 있고 밥을 먹으면 소화가 되니까요 ㅎㅎ 대신 냄새가 고약하다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고양이의 식습관을 살펴보거나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방귀 뀌는 걸 처음 보셨다면 여태 뀌었음에도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네요. 밥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비만이 될 확률도 높습니다


  • 고양이는 괄약는이 부딪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소리는 나는경우가 잘 없지만 가끔은 소리도 난다고 합니다. 몇번 적게 뀌는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이 뀔때는 건강에 상이 있는것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을 데리고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최근에 먹는것이 바뀌었거나, 유제품 등을 먹었을때도 방귀를 뀐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고양이가 방귀를 뀌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사료를 먹고 소화를 시키면서 나오는 가스로 인하여 방귀를 뀌게 됩니다.

    단지 고양이는 방귀를 뀔 때 소리가 나지 않는 방귀를 뀌는 것이 대부분이며 소리가 나는 경우는 뱃속의 가스양이 많아 항문 피부에 가스가 부딫쳐 풍선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와 비슷하게 방귀를 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