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바람찼다는 소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임산부나 나이드신분들이 겨울철에 장시간 밖을 돌아다니면

뼈에 바람들어간다라는 말을 많이 쓰곤했는데요.

이소리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뼈에 바람찼다는 것은 벼가 욱씬거리고 시큰 거리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허약해졌다는 것입니다. 살집이 다 빠지니 벼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같이, 뼈에 바람 찼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어려운 시절, 임산부들이 제대로 산후조리를 못해서 평생 고생한 어른들이 많습니다. 그때 생겨난 말입니다.

  • 러한 표현은 뼈가 시큰시큰 거리는 걸 말하는 겁니다.

    특히나 날씨가 궂은 날에 뼈가 시리고 시큰거리죠.

    산후풍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 뼈에 바람이 든다고 합니다.

    노인분들도 골다공증 등 뼈건강이 안좋아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