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 거짓말을 친거 같은데 왜 그런 걸까요..

남자친구 본인이 거짓말을 진짜 싫어하고 원래도 거짓말을 안치는 성격이에요 근데 아까 자러간다 하고 저희가 챗gpt 계정을 공유하는데 새 채팅 올라 오길래 봤더니 게임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길래 혹시 아직 안자니? 라고 물어보니까 바로 전화와서 어머니가 불러가지고 뭐좀 도와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안자는건 어떻게 알았냐해서 저거 떴다고 말했더니 유명한 게임인데 지금 할인을 해서 자기 컴퓨터로 할수있는 사양인지 쳐봤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살까 고민중이라는식으로 말한거 같은데 이젠 제가 잘 못들은건가 의심까지 하고있어요..스팀 가서 보니까 게임은 이미 샀고 벌써 6시간 플레이했다고 떠있는걸 봤고 카톡으로 왜 거짓말 쳤나고 남겨논 상탠데 자고 있어서 넘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본인은 거짓말을 그렇게 싫어하는데 너무 괘씸해서요 걍 하러간다고 말을 하면 아무말도 안하는데 좀 속상하네요 내일 자기는 안샀다 한적 없다고 우기면 어떡하죠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여친이 절대적으로 싫어할 때는

    여자친구에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그것을 포기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거짓말을 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크나큰 죄악이나 범죄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취미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하고 싶은 것은 하되, 여자친구의 마음을 건드리기는 싫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거짓말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진실성 여부, 거짓말을 친다고 계속 추궁하다보면, 서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음.. 바람쪽이 아니라 게임쪽이라면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게임을 하고 싶은데 질문자님은 계속 얘기하고 싶어서 자러간다고 하고 게임을 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게임하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해라 보내준다라고 하시면 다음부터는 거짓말 하지 않을 거예요

  • 우선, 거짓말을 싫어 한다고 혹은 매우 적극적으로 거부감을 님에게 표현했다는 것은 경험상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자기부정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남친분이 꼭 이런거까지 다 말해야 하나? 혹은 이 정도면 뭐 거짓말이라고 까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다르게도 한번 생각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