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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대벌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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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 듣는다" 라는 속담에서 개떡과 찰떡?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 듣는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개떡과 찰떡은 떡의 속성을 각각 어떻게 비유를 한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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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moyathis
    moyathis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개떡은 보리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던 못사는 사람들이 먹던 떡이고, 찰떡은 찹쌀이 들어가 쫀득하게 만들어 양반들이 먹던 떡입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다는 것은

    말로 표현을 잘 못해도 그 의미를 잘 이해한다는 의미입니다.

  • 여기서 개떡이란 정말 대충 만든 떡 그런 의미를 하고 있고

    찰떡이란 것은 제대로 잘 만든 떡 제대로 모양을 잡은 떡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대충 말해도 제대로 알아듣는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 "개떡"은 말 그대로 떡을 개처럼 깨뜨려서 부서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말이 어설프거나 불분명하여 듣는 이의 이해를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합니다. 반면에 "찰떡"은 떡을 찰싹하고 잡아먹을 정도로 부드럽고 명확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 같이 알아든는다는

    개떡은 낱말 느낌으로 떡인데 개를 포함시킨 약간 개판 같은 떡 이라는 거구요

    찰떡은 찰의 성질인 딱 달라붙는 의미로 딱 바로 알아듣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