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말한다면 언제였나요?

행복했던 날을 말해주세요!! 어떤 것이여도 다 좋아요!!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기억은 무엇이였는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아직 엄청 기억에 꼭 남은게 없는 거 같아 듣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이 태어났을 때요!! 4살 때, 주변 친구들 다 동생이 있어서 저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다음 해에 남동생이 태어났어요,,, 제가 원했던 탓인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친하고 재밌게 지냈고, 서로를 의지했어요 요즘은 둘 다 예민할 시기라 자주 티격대지만 여전히 서로를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게 눈에 보여요 서로 비속어, 폭력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요 오히려 가족들 없이 저희끼리 있을 때 동생이 더 말을 잘 듣기도 하고요 여전히 주변에선 남매끼리 어떻게 그렇게 지낼 수 있냐고도 하고요 암튼 동생이 없었다면 내가 이렇게 재밌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동생이란 존재와 함께해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전 아직도 어머니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쁨을 잊지 못하고 지금까지 감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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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임시보호를 했는데요~ 보호소는 열악한 환경이었고 그래서 이 강아지가 케어도 잘 못 받고, 홍보도 잘 안 되다보니 입양도 어려웠는데요..! 우연찮게 거기서 검정콩이라는 강아지를 만나 임보하다가 임보 기간이 끝나가서 보호소로 다시 돌아가는 당일이 되었습니다. 근데 그 날 릴레이 임보 신청이 와서 보호소로 졸아가지 않고 두 번째 임보첧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행복하고 눈물도 조금 흘렀어요🥲 강아지가 눈도 잘 안보이고 나이도 있고 해서 좋은 가족을 찾기는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좋은 곳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 행복하네요~ 지금도 임보자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왠지 임양까지 이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 저는 어렸을 때 우리 반려동물 강아지들 처음 만났을때에요~~~~!~!~!

    물론 처음 만났을 때 뿐만아니고 같이 컸을 때도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