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신내림을 받는다는건 아무나 하는건 아닌가요?

얼마전 아역배우출신스타가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봤습니다.

신내림을 받는다는건 일반인 누가나 할수있는건 아닌가요?

신내림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이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신내림 흔히 무당이라고 표현 하는데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말들도 있고 부모가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자식이 받는다는 속설 등도 있는데 신내림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내림을 받고 신을 모셔야 하는 사람이 지정되어 있고 정의된 것은 아무것도 없음에 그것을 정의 규정짓는 그 자체가 주관적인 견해와 판단이기에 모순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흔히 말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생각합니다.

  • 신내림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무당이 되기 위해서 귀신으로부터 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약간 샤머니즘 적인 면이 있지만 일반인이 아닌 신기를 타고난 사람이 접신 행위가 되는 것, 기독교 적으로 말하면 귀신이 씌어야 하는 것 입니다.

  • 무당들 중에서 신내림을 원해서 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살다가 운명적으로 강제적으로 받아드리는 경우가 대다수 일겁니다.

    장말 외로운 직업이고 사람들이 잘 인정을 해주지 않아서 더더욱 고단한 직업이고 많이 아파야 해서 정신적으로도 강해야 합니다.

    그래서 20~30대에 일반 생활을 하다가 무당으로 전직하는 경우가 많아요.

  • 신내림을 받는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귀신을 본다고 하는데요. 이 귀신중에서도 신령이라는 귀신이 들면 이를 떨쳐내야 하는데, 부모님세대에서 떨쳐내면 자녀세대에 대물림된다고 합니다.

    이수근님 어머니도 신내림을 받으셔서 무당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신내림을 받지 않고 자녀를 출산하게 되면 자녀에게 신이 깃들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유도 없이 아프다고 하네요.

    지인중에도 신내림을 거부하다가 신내림받은 지인이 있는데요. 굳이 신내림을 받았다고 해서 무당을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일상생활도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닌거같아요

    미신이다보니 우리가 모르는게 많드라구요

    신내림은 말그대로 귀신을 섬기는거죠

    이유없이 아프다거나

    병원에가도 병명이 없다거나하면 신병이라고들 하면서 그쪽으로 알아보는거같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