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플라스틱이 원료로 만들어진 먹거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누구보다입니다.
우리일상생활에 어디서든 사용되고 늘 사용하고있는 플라스틱.
혹시나 이런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해 먹거리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먹거리는 식품의 포장재나 대체 물질로 활용되며, 식물성 대체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식품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하는 연구 개발들이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플라스틱이 원료로 사용되는 먹거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활용한 식품 포장재나 플라스틱 대체 물질로 개발된 제품들이 있습니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하여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 폴리젖산 같은 것은 식품 포장이나 용기에도 활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플라스틱을 먹거리로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연구 결과들을 보면 미세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거쳐 식품에 포함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을 대체할 만한 친환경적 식물을 기반으로한 플라스틱 대체제들이 제작되고 있으니, 안전한 대안이 차근차근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을 직접 먹거리로 만드는 것으로 불가능하지만, 플라스틱 대신 생분해성 소재나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여 식품 포장재를 만드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예를 들어, 옥수수 전분, 감자, 해조류 같은 자연 유래 물질을 이용한 포장재가 식품 산업에서 점차 사용되고 있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은 식품과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규제되어 있으며, 먹거리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플라스틱 소재는 식품 포장에 쓰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직접 먹거리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플라스틱을 먹거리로 전환하는 연구도 있지만, 상용화된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성민 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없습니다. 오히려 미세플라스틱을 원치읺는데도 섭취하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아니요, 플라스틱은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원료로 사용된 먹거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