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자주 깨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을까요?
어릴 때는 숙면을 잘 취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다 깨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충분히 피곤한데 왜자꾸 깨는 것일까요? 자주 깨다보니 일과시간에 피곤하고 악순환의 반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중 잠을 자주 깬다면 유추하건데 무언가 스트레스나 남겨진 업무등에 의한 스트레스가 있는듯합니다.
이런부분은 일상생활 패턴을 조율해주어도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운동량을 늘려서 신체적 피로감을 조금더 늘려보는 것도 방법이며
카페인이 든 음료나 흡연은 끊는게 좋습니다.
또한 수면하다 잠이 깨고 바로 잠들수없다면 따듯한 차를 마시는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모마일 차를 드시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희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뇌로 하여금 밤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주변을 어둡게 만들 것. 그래야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해진다. TV를 켜두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숙면을 방해한다.
2 잠들기 2시간 전쯤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다. 족욕이나 반신욕이 의도적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이후 자연스러운 체온 저하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또한 긴장되어 있던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하지 불안 증후군 등을 개선할 수 있다.
3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지 말 것. 잠을 자려 억지로 노력할수록 뇌가 각성되고 체온이 상승되어 오히려 더 잠들기 어려운 상태로 접어들 수 있다.
4 절대 수면 시간에 집착하기보다, 밤 시간대에 잠을 자도록 노력한다. 새벽 3시에 잠이 들어 8시간을 자는 것보다 밤 12시 전에 잠이 들어 5시간을 자는 것이 훨씬 좋은 ‘잠’이다.
5 낮에 햇빛을 충분히 쏘이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수면 시간대의 멜라토닌 분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