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매체와 미디어 노출이 영유아에게 항상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패드, 태블릿, 휴대폰 동영상이나 TV 영상을 아이에게 자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영상 매체의 노출이 아이에게 항상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패드, 태블릿, 휴대폰, TV와 같은 영상 매체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부적절한 콘텐츠를 접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간과 내용으로 사용하면 교육적인 영상이나 창의력을 자극하는 콘텐츠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 발달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영상은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사용이나 과도한 자극은 주의력 저하나 사회적 상호작용의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 매체 사용 시간과 내용에 대한 부모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영상 매체를 사용한 후에는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아이의 활동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항상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영유아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그나마 TV는 괜찮다고 하더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시력이나 두뇌 발달에 실익이 없으니 가능한 멀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전자 매체와 미디어 노출이 영유아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적절한 시간과 방식으로 제공된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사용에 대한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부모의 적극적인 관리와 상호작용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스크린 시간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상호작용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영유아는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데 티비나 태블릿과 같은 전자 기기는 대화의 기회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항상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안전이나 생활습관에 관련된 컨텐츠를 미디어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알파벳, 숫자, 색깔 개념을 잡을 때 미디어를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