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에서 함대길은 누구한테 기술을 배운 건가요?
타짜2에서 함대길은 처음부터 도박실력이 좋게 나오고 도중에 고광렬을 만났어도
딱히 기술같은 것은 배운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고니도 도박으로 집을 나가서
딱히 조카라해도 기술을 배울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상에서는 초반 기술을 익힌 게 어디인지조차 안나오는데
혹시 간접적으로 알려준 부분이 있나요?
집안내력 이겠죠. 고니 조카니까 타고난 노름꾼에 센스도 있고 나중에는 고광렬 이란 타자에게 배움도 받으니 점점 실력이 좋아진듯 싶어요
영화에서만 나오는 내용을 기준으로 하면 극중 함대길은 타고난 타짜입니다
딱히 스승에게 기술을 전수 받은적은 없으며 실전 경험등을 토대로 기술이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보였습니다
타짜2에서 함대길이 처음부터 도박 실력이 좋게 나오는 것은 시나리오상 그가 타고난 재능과 본능적인 감각을 가진 인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초반부에는 대길이 이미 도박판에서 능숙하게 활약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구체적으로 누군가에게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운 장면이나 과정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습니다. 고광렬을 만난 이후에도 특별히 기술을 전수받는 장면은 없고, 둘은 동업자이자 파트너로 함께 움직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도박판을 헤쳐 나갑니다.
간접적으로 기술 습득이나 성장 과정을 암시하는 부분은 대길이 여러 도박판을 전전하며 경험을 쌓고, 위기 속에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해 대응하는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영화는 대길의 도박 실력이 어디서 어떻게 길러졌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오히려 타고난 소질과 실전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한 인물로 그리고 있습니다. 즉, 시나리오상에서 명확하게 기술을 전수받거나 배우는 장면은 없으며, 관객이 그의 성장 배경을 유추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함대길이 타짜2에서 도박 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건,
아마도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익힌 경험이나 본능적인 감각 덕분일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딱히 기술을 배운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고,
간접적으로는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나 환경에서 무의식중에 배운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런 자연스러운 감각이 타짜의 핵심인 것 같아요
영화에서 함대길의 기술을 누가 가르쳤는지 명확히 나오지 않습니다. 천부적 재능으로 보입니다.
그저 감각적으로 타고난 타짜기술인겄 같습니다.
타짜 신의손의 주인공 캐릭터인 함대길은 영화에서는 고광렬이 스승입니다.
원작인 만화에서는 감옥에서 독학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작과 영화의 설정에 다소 변화가 있습니다.
타짜2에서 함대길이 초반부터 그래도 도박실력이 나름 수준급이었던 이유는 어릴쩍에 고니의 누나였던 함대길의 엄마한데 고니가 고광렬을 통해 돈을 전달하면서 고광렬이 어린 함대길에게 타짜라는 말을 처음 알게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도박을하며 실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아무튼 후에 고광렬을 만나게 되면서 좀더 기술이 다듬어지긴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타짜1에비해 설정이 허술한 영화다 보니 그러려니 해야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소금쟁이입니다.
기본적인 끼는 가진상태에서 결론적으로는 고광열 유해진 배우로부터 배운거죠. 단기간에 결국 높은실력을 쌓은건 결국 재능이 있던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