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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동그라미41723.05.17
여름,가을철 오는 태풍들은 어떻게 이름을 짓게 되는것인가요?

태풍이 발생할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은 저 수많은 태풍의 이름들은 누가, 어떻게 ,언제 짓게 되는 것일까였습니다. 여름,가을철 오는 태풍들은 어떻게 이름을 짓게 되는것인가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고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된것입니다..



    1999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만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인 14개국에서 자국의 언어로 된 이름을 제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을 링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하여서 각 조 28개씩 5개조로 총 140개가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순차적으로 사용하여서 140개가 넘어가면 다시 1번부터 사용합니다.

    출처 : 기상청

    https://www.weather.go.kr/w/typhoon/basic/info2.do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국제 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가 전 세계의 기상청과 협력하여 태풍 이름 목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태풍에 이름을 지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방식은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대한민국 기상청의 태풍 이름 목록이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 목록은 일반적으로 여름과 가을철인 태풍 계절에 사용됩니다. 이름은 각 국가의 기상기관에서 지정하며,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릅니다:

    1. 이름 목록: 기상기관은 미리 정해진 이름 목록을 사용합니다. 이 목록은 일정 기간마다 업데이트되며, 한 해에 사용할 이름이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2. 국제적 협력: 태풍의 이름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조정됩니다. 여러 국가의 기상기관이 모여 태풍의 이름을 결정하고 관리합니다.

    3. 지역적인 차이: 국가별로 태풍 이름 목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각 국가는 자신의 국가적 문화나 역사적인 요소 등을 고려하여 이름을 선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5년정도 걸릴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14개국에서 제출하는 이름으로 정해지게 되며,14개국에서 각각 제출한 140개를 순서대로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총 5개 조로 나뉘어, 1조부터 사용하고 있으며,모두 사용이 된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처음에 사용했던 이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 평균 태풍이 발생하는 횟수는 약 30개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5년이 지나게 되면, 모두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5년 정도가 경과했을 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이 만든 태풍위원회에서 각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 들중에서 선택하여 붙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네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을 짓은 원리는 과학적사실보다는 각 국의 나라가 참여하는 태풍협회에서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광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국들이 제출한 이름으로 결정합니다. 각 국가별로 10개씩 이름을 제출하고, 제출한 총 140개를 28개씩 5개조로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보통 태풍이 연간 25개 정도 발생한다고 하니 약4~5년 정도면 다 사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을 합니다. 1년에 태풍이 30여개 발생하므로 140개 이름을

    한번 다 사용하는데 평균 4~5년이 걸립니다.

    예로, 태풍 이름 순서를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의 태풍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은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수리개, 메아리,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날개 입니다.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