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습도의 개념은 절대습도가 아닌 상대습도입니다.
공기 중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습기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는 '절대습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생활에서 접하고 사용하는 습도는 대부분 '상대습도'라는 것이죠.
장마철 습도, 일기예보에 등장하는 습도 모두 % 단위로 표시하는데 이는 포화 수증기량에 비해 현재 수증기량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상대습도'입니다.
따라서 100% 더라도 수분으로 공기가 꽉찰 일은 없는것입니다.
습도가 높으면 피부에서 기화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상대적으로 같은 온도에서도 더 답답하고, 덥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온도가 높고 건조한 이스라엘, 이집트에가 오히려 그늘에서는 한국보다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