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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나방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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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탈때 반드시 자리를 양보해야하나요?

버스에 탔어요. 두번째칸에 앉아있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몸도 않좋아서 졸고있었지요.

근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타셔서 지팡이로 저를 툭툭치시더라고요? 비키기 싫었는데 계속 치니까 자리를 옮기긴했지만,저도 몸이 너무 않좋았기에 비키고도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대중교통에서 꼭 자리를 양보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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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

    개인적인 성향같고요 대중교통 사용시 의무적인지 않고요 아픈 경우 양보 필요성이 없네요 양보해줘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때문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으로 양해했을때 고마워요 한마디 있을때 좋겠네요

  • 자리를 양보못할만큼 아팠다면 안해도되지않을까합니다

    양보가 꼭 의무는 아니니 상황에따라 못할수도있겠죠

    하지만 양보했다니 잘한거라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중교통탈때 반드시 자리를 양보해야하나요

    결론은 아닙니다 물론 몸이 아프지 않은상태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임산부 노인분에게 양보할수는 있어요 그런데 님이 아픈상태에는 다음부터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요 라고 말하세요 그리고 무시하세요

    아무쪼록저의답변이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보라는것은 곧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러나 양보와 배려는 강제할수가 없습니다.

    지팡이든 할아버지는 질문자님이 아픈 사람인줄 모르고 그랬던거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조용히 다른 자리로 옴기신건 잘하신거 같아요.

  • 무엇이든 강제는 아니죠.내가 힘들고 아프면 안할수도 있는거에요.양보라는 뜻이 강제는 없어요.양보도 내가 컨디션이 좋을때나 하는거지 나도 아프고 힘든데 왜 해야 하나요.

  • 해당 좌석이 노약자석이라면, 노약자 우선으로 양보를 할 수 있겠으나 이 역시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또한 그렇다고 해서 지팡이로 치면서 양보를 요구하는 것은 다소 무례하다고 보입니다.

    즉, 강제사항이 아니며 상대가 무례하게 양보를 요구한다면 거절하셔도 됩니다.

  • 그렇게 까지 나온다면 반드시 굳이 자리를

    비켜줄 이유가 없었습니다.

    자리 양보는 자율이지 강제성을 띠는 것은

    아니지요.

    더군다나 지팡이로 톡톡 치면서 노인 행세를

    하니 가관입니다. 노인은 어른다움과

    품위가 있어야 참 어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자 님께서

    잘 참고 양보하신 일은 잘하신 일입니다.

  •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버스나 지하철 이용시는 대부분 자리를 양보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게 예의 인걸로 배웠는데요 만약자기몸이 너무 아플경우 어르신이 그렇게 비켜달라시면 몸이 아파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일반석이면 굳이 양보를 하실 필요없습니다

    자리가 많았으면 다른자리로 옮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가 툭툭치는건 좀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몸이 아파서 굳이 양보는 안하셔도 됩니다

    양보는 자유입니다. 툭툭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 의무는 아닙니다. 특히나 노약자석이 아니었다면 더욱 그렇구요. 평소라면 양보해드리는게 좋을수 있겠지만, 몸이 안좋으셨다면 먼저 본인 몸을 챙기셨어도 될 듯 합니다.

    다만 그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어른들이 있어서 면박을 주실수 있는데 그런 피곤한 상황들을 피하셨다고 좋게 생각하시는게 편할듯 합니다.

  • 대중 교통에서 어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미덕이지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요즘 노인들도 자리 비키라는 말을 하거나 지팡이로 치는 것은 예의가 아니란 걸 잘 알고 계실겁니다. 서로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대중교통을 탔는데 경로석이나 노약자석이 아니면 반드시 자리를 양보할 의무는 없습니다.

    특히나 대놓고 지팡이로 툭툭치면서 자리이동을 요구한다면 전 제 권리를 지켰을것같아요

    아무리 노인이라고 해도 그건 경우에 어그나고 당연하다는듯이 요구하는건 아닌것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무래도 대중교통 탈 때는 자리를 양보하는게 맞습니다 노약자라든지 임산부 이런 분들한테는 양보하는게 맞지만 할아버지들이 너무 큰 소리로 당연하듯이 말하는 거는 너무 기분 나쁜 일입니다

  • 일반석이면 굳이 양보할 이유가 없죠

    양보 라는건 자율이지 강제적이 아니기에

    질문자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요

    몸이 안좋으셨으면 할아버지한테

    몸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는게

    좋았을거 같아요 그럼에도 할아버지가 뭐라고 한다면

    일반석의 자리 양보는 양보해주는 사람 마음이지

    무조건 비켜줘야되는 자리가 아니라고요

    혹시 다음에 이런일이 또 발생한다면 이렇게 말씀해 보세요

  • 꼭 대중교통이라고 해서, 노인분이라고 해서 자리를 비켜드릴 필요는 없죠. 오히려 그 노인분이 개념이 없는겁니다. 툭툭치고 비키라고 하는 개념부터가 안 비켜줘도 됩니다 ㅎㅎ

  • 자리를 양보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에서는 다른 승객들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며 노인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이 이용할 때는 우선적으로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양보를 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필수는 아닙니다.

    본인도 몸이 않좋고 컨디션이 않좋다면 구지 양보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약자석도 아닌데 할아버지가 일부러 비켜라고 지팡이로 툭툭치는건

    아무리 어른이라도, 그분이 예의가 없으신거 같습니다.

  • 꼭 그런건아니죠

    그런데

    졸고있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지팡이로 툭툭치시는 할아버지가

    참 나이를거꾸로 드셨네요

    많이 무안하고 그러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