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표현이 과장된 측면도 있습니다.
최근 한국 출시가 거론되는 뷰익(Buick) 차량들 가운데 일부는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GM의 합작사인 SAIC-GM이 중국에서 개발 생산한 모델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차에 뷰익 또는 쉐보레 엠블럼만 붙인 것 아니냐"며 "중국차 택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단순한 중국 로컬 브랜드 차량에 쉐보레 마크만 붙인 것은 아닙니다. 뷰익 자체가 미국 GM 산하 브랜드이고, 해당 차량들은 GM과 SAIC가 공동 개발한 모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뷰익 엔비전(Envision)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어 북미에도 판매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시각에 따라 다릅니다.
결국 "중국산 GM 차량"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립적이고 정확합니다. "중국차 택갈이"라는 말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쓰는 다소 비판적인 표현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2026년 한국 출시설이 나오는 뷰익 전기차들은 중국 SAIC-GM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모델들이어서, 출시되면 이런 논란이 더 커질 가능성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