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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
25.04.13

테니스는 공식경기에서 카메라 판독 같은 시스템이 있나요?

테니스의 경우에는 라인안으로 공이 들어왔는지 나갔는지, 걸쳤는지 등

이런 문제들로 심판과 선수들이 신경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 다른 스포츠에는 카메라 판독 같은 시스템이 들어간 곳이 많아져서

이러한 문제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테니스의 경우에도 메이저 대회에서는 카메라 판독같은 시스템이 도입되었는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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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렁찬부전나비258
    우렁찬부전나비258
    25.04.15

    안녕하세요! 테니스에서는 "챔피언스 챌린지"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주요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라인 판독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카메라를 통해 공이 들어왔는지 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스템 덕분에 심판의 판정에 대한 논란이 줄어들고, 더 공정한 경기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주요 대회에서는 이 기술이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 테니스는 2006년 ATP 대회 때부터 호크아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니스에서 선수는 한 세트당 3번 실패하기 전까지는 계속 챌린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 브레이크에 도입시에는 1회가 추가되구요.

  •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네 테니스에도 카메라 판독장비가 도입이 되었습니다.

    일명 호크아이라는 카메라 판독 기능을 이용해 공의 괘적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판독하는 설비가이미 마련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