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은 지구의 '서식 수명' (habitable lifetime)은 17억5천만~32억5천만년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의 서식 수명이란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이 유지되는 기간을 말한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충돌같은 큰 이벤트가 없다면 태양의 남은 수명인 50억 년정도뒤에 태양의최후와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약46억년 정도의 나이고 100억년 정도의 수명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약 50억년 이상 남은거죠. 태양계의 운명도 이정도로 남았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관측에 의한 추정치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아무도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서식 수명, 즉 생명체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수명은 17~32억 정도가 남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생명체가 멸종한 이후에도 수억년 이상 지구는 그 형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는 적색왜성이 되지 않습니다.

적색왜성은 별이라 불리는 항성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즉 지구는 항성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팽창하는 태양에 먹히거나 태양이 폭발할 때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모든 생물과 동물이 살아 갈수 있는 이유는 태양이라는 무한한 에너지 공급원이 있어서 입니다. 그런데 많은 과학자들이 태양의 수명이 50억년 남았다고 하는데요. 그럼 결국 지구도 50억년 수명이 남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50억 년 뒤 태양이 팽창하기 시작하면 지름이 100배 이상 커져 지구 공전궤도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여 지구가 해당 궤도에 포함되어 사라질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불꽃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자들은 태양이 현재 가진 연료를 소진하고 수명이 다할 때까지 지구가 수 십억 년 이상 남은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후 변화와 화산 폭발, 소행성 충돌등 그 오랜 시간 동안에 지구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확실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지구의 수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지구 상태를 고려했을 때, 지구가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은 아주 오래되리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자연재해,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의 인위적인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해 지구의 수명이 단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구는 태양과 수명이 비슷합니다. 약 45억년 정도 남았어요.

태양의 수명이 다 되면 적색거성이 되어 부피가 지구를 품을만큼 커졌다가

다시 작아져 백색왜성이 됩니다.

태양에 잠기게되면 지구는 사라지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