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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베짱이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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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이정후 선수를 바람의 아들, 바람의 손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6050입니다.

야구선수중에 과거 이종범 선수와 현재 이정후 선수를 일컬어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라도 말하는데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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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상한바다꿩102
    고상한바다꿩102

    안녕하세요

    이종범선수가 1994년 한 시즌에 84도루를 달성하는 주루능력을 선보여서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뒤를 이어 이정후선수는 자연스레 '바람의 손자'라고 붙었다고 합니다

  • 이종범 선수는 1994년 84도루라는 KBO 한시즌 최다 도루를 보유한 선수입니다. 그만큼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줬고 그 스피드가 바람처럼 빨라 바람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죠 그리고 그 아들인 이정후 선수는 바람의 손자가 된 것 입니다.

  • 이종범 선수를 바람처럼 빠르다 해서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생겼구요.

    그 아들이니까 이정후의 별명이 자연스럽게 바람의 손자가 된 것입니다.

  • 이종범 선수가 현역시절에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습니다.

    바람처럼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시즌 도루 갯수가 아마 아직도 안깨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바람의 아들이니 아들은 손자가 되겠죠.

    하지만 이정후 선수는 아버지처럼 빠르지가 않습니다.

    대신 아버지 보다 타격이 더 좋은듯 합니다.

  • 과거 이종범 선수는 뛰어난 타격 기술과 빠른 주루 플레이로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야구 선수로서 이러한 재능 때문에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의 아들인 이정후 선수는 바람의 아들의 아들이니, 바람의 손자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 바람의 아들, 바람의 손자는 이종범 선수와 이정후 선수의 야구 실력과 뛰어난 경기 감각을 지칭해서 표현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바람은 이종범 선수의 타격 감각과 타격파워로 인해서 생겨난 별명인데요. 이종범 선수가 제가 기억하기로는 일본프로야구 무대로 갔을 때 바람의 아들이라는 말이 더 자주 신문에 오르내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의 피를 받은 이정후 선수는 자연스럽게 이정후 선수의 뛰어난 실력으로 바람의 아들의 아들이 손자이니 바람의 손자라고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