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과서의 독도관련 왜곡은 누구의 주도로 행해지나?
오늘은 3.1독립운동 기념일이다. 이때쯤이면 조선의 독립을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선열들을 생각하는 날이다. 다시한번 나라를 위해 싸운 선열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린다. 일본의 역사 왜곡은 최근에도 계속 되는데 요즈음에 일본교과서의 독도 관련 왜곡을 주도하는 이는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일본의 역사왜곡의 주체는
겉으로 드러나는 바로는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후소샤(扶桑社) 교과서], 일본 문교출판, 도쿄(東京)서적, 오사카(大阪)서적, 교육출판, 시미즈(淸水)서원, 데이코쿠(帝國)서원)서적, 니혼(日本)서적 에서 교과서를 왜곡합니다.하지만
일본은 최근에도 제국주의 국기가 자주 등장하고 몇몇 유명인사들이 기미가요를 부르고, 정치인들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에서 보다시피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아직도 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극우파들이 주도합니다만 그렇다고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결론은 일본 정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교과서를 만드는 위원회와 그 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뿐아니라 고위 관리와 대통령의 주도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정치인들이지 않을까싶습니다.. 뭐 표면적으로 나타나진않지만 어쩃든 자기 국익을위해서 이익이 되는쪽으로 일을하는게 정치인들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도관련 역사왜곡 일본의 지원을 받고 연구용역을 주로하는 뉴라이트계열 인사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이용훈과 연세대 류석춘과 같은 인물들이 종군위안부에 대해서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으며 일본의 한국침략을 정당화 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인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 교과서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일본 정부에 의해서 입니다. 일본 정부는 2014년 개정한 학습 지도 요령 해설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교과서에 넣도록 한 이후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확인된것으로는 지리 통합 1권, 지리탐구 3권, 지도 1권, 공공 1권, 정치경제 6권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기술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은 누구 하나의 잘못 이라고 볼 수 없다. 일본이 2차 대전의 책임을 질 사람, 즉 누가 전범이 될것인가 하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사실 진짜 주범은 일본 천왕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으나 천왕이 사과를 하면 일본의 뿌리가 흔들린다는 것을 알기에 모든 사람들은 그사실을 덮었다. 교과서 왜곡 문제도 천왕이 모른척 하니 일본 수상 이하 정부에서도 그냥 넘어 가는 것이다. 결국 일본은 누구 하나 과거 역사에 반성하는 이가 없다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