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책상에 엎드리거나 의자에서 졸 때 땀이 많이 나는 현상은 몇 가지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런 자세는 체온 조절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몸이 구부러지면서 열이 빠져나가기 어려워질 수 있죠. 둘째,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에서 잠들 때 땀이 더 날 수 있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상태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호르몬 변화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내분비내과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