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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영민한바다사자109

올해 대출 금리인하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까요?

올해말 5년전 30년 상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조건이 5년고정 2.66% 이후 변동되는 조건이었습니다. 올해말 새로 갱신되면 금리가 높아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언론에서는 금리인하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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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는 시기는 전세계적으로 지금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보니 우리나라 역시도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에 맞춰 인하할 것 같은데요.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나서 시중은행금리까지 영향을 주는데엔 약 1개월 내외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올해말에 기준금리가 인하는 되겠으나 현재 받고계신 2.66%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미국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추세를 지켜봐야할듯합니다. 하반기에는 미대선도 실시하니 결과도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올해 말 5년 전에 30년 상환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셨고, 현재 5년 고정 2.66% 금리로 이용 중이시군요.

    올해 말 금리 갱신 시 금리가 인상될지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금리 갱신 시 금리가 어떻게 변동될지는 확실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금리가 다소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여파와 국내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제 상황 및 국내 금융 시장 안정화를 위해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올해는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고 앞으로 금리는 꾸준히 인하가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따라서 현재 받고 있는 주담대 금리도 변동금리라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우리나라도 소폭이나마 앞으로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를 미국보다 선제적으로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부진 신호가 짙어진 가운데 물가가 둔화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에 맞춰 우리나라도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정부와 여당 측이 연일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압박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행은 물가 목표 수렴 판단이 이르다는 점과 함께 통화정책 독립성을 주장하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1300원대 후반인 환율만 안정이 되면 금리 인하는 멀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에서 연일 조기 인하론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가 핵심 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대출 금리가 어떻게 변동될지에 대한 예측은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과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먼저,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살펴보면, 기준금리는 경제 성장률, 물가 상승률, 고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많은 중앙은행들이 경기 부양을 위해 저금리 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금리를 인상하는 추세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상황을 보면,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2023년 들어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회복 상황에 따라 금리 정책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서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 회복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말에 5년 고정금리가 만료되고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당신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고정금리 2.66%에서 변동금리로 전환될 때, 변동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형태로 결정됩니다. 만약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변동금리도 그에 따라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금리는 기준금리 외에도 대출 상품의 조건, 금융기관의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순히 기준금리 인하만으로 변동금리가 낮아질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대출 금리 인하는 단기간에 결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경제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로 전환될 때 금융기관과 협의하여 금리 인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 인하가 예상될 때 금리 재조정 주기를 조정하거나, 추가적인 고정금리 상품으로 대출을 전환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언론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실제 금리가 어떻게 변동될지는 경제 상황과 중앙은행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금리 변동에 대비해 금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대출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금리 변동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말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갱신될 때 금리 변동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고 있고 금리 인하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변동은 경제 상황과 한국은행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변동을 주시하고 은행과 상담해 최적의 대출 조건을 확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대출이 심각한 수준이라 금리를 내리고 싶지만 한미간 금리격차가 워낙 커서 미국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9월이나 11월 미국이 첫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