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전기·전자

바람이불어오는꽃잎
바람이불어오는꽃잎

전기에서 저항이 생긴다는것은 어떤것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우리가 전기에서 저항이 생긴다고 이야기를 하는 데요. 전선으로 흘러가는 전기도 저항이 생기는것인지 어떤의미로 저항이 생긴다고 이야기 하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에서 저항이 생긴다는 것은 전류가 흐를 때 전선이나 다른 전기 소자에서 전자의 이동이 방해받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전선의 재질이나 온도 길이와 단면적에 따라 저항이 달라지며 이는 전류의 흐름을 제한하게 됩니다. 저항이 클수록 전류의 흐름이 줄어들고 전압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선으로 흘러가는 전기도 저항이 생기며 이는 전기 회로의 효율성과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항은 전기 에너지가 열로 변환되는 원인이기도 하며 전기 회로 설계 시 중요한 요소로 고려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전기에서 저항이 생긴다는 것은 전류가 전선이나 회로구성요소를 흐를 때,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힘이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 회로에서 전류는 전자의흐름으로 이 흐름은 회로를 구성하는 물질의 특성, 즉 저항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저항은 물질이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를 나타내며 전류가 흐를 때 에너지가 손실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는 전선이나 소자가 전자를 이동시키려는 흐름을 방해하고 그 과정에서 열 형태로 에너지가 발산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전선에 전류가 흐를 때, 전자가 전선안의 원자들과 충돌하면서 에너지가 열로 변환되어 발열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선에 저항이 발생된다는 것은 전자가 이동하면서 물질의 분자와 충돌하면서 발생되는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전기에서 저항이 생긴다는 것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힘이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전류가 도선을 따라 이동할 때, 도선 내부의 원자들과 충돌하면서 에너지를 잃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압 강하가 발생하고, 일부 에너지는 열로 변환됩니다. 이러한 전자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질을 저항이라고 합니다. 전선에도 저항이 있지만 매우 낮아서 일반적으로 무시가 가능하지만, 송전 거리가 멀거나 전압이 높은 경우에는 전력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선에도 저항이 발생하는데 이는 전자가 도선을 흐를 때 원자들과 충돌하여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이 저항은 전선의 재질 길이 단면적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지며 구리나 은처럼 저항이 낮은 재료가 전선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따라서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전선의 두께를 늘리거나 초전도체 같은 저항이 거의 없는 소재를 활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저항은 전류가 흐를 때 회로에서 전자의 이동을 방해하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모든 물질은 어느 정도 저항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전기 에너지의 일부가 열로 변환되어 소실되는 원인이 됩니다. 전선도 재질과 길이에 따라 저항 값을 가지며, 이는 전류 흐름에 영향을 줍니다. 저항은 옴(Ω)으로 측정되고, 같은 길이와 두께의 전선이라도 재료에 따라 저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항이 작은 재료가 전기 배선에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저항이 생긴다 함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특성을 말합니다.

    구리나 은처럼 자유전가 많은 금속은 저항이 낮고 고무나 유리 같은 재질은 절연체라 저항이 높습니다.

    또한 도체가 길이가 길수록 저항이 커지는 특성이 있으며 온도 또한 높아지면 저항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