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향이 풍부한 꽃향기가득한 커피랍니다
커피 원산지가 에티오피아라서 그런지 정말 커피의 맛이 특별한데요.
다른나라 커피들이랑은 달리 블루베리랑 자스민같은 향이 자연스럽게 난답니다
에티오피아 커피는 해발고도가 높은 산간지역에서 자라서 그런지 산미가 좀 있는편인데
신맛이 강하다기보다는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난답니다
게다가 에티오피아는 커피를 재배할때 농약같은걸 거의 안써서 자연친화적이고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브라질이나 콜롬비아 커피가 고소하고 묵직한 맛이 특징이라면
에티오피아는 좀 더 섬세하고 우아한 맛이 나죠
특히 예가체프 지역의 커피가 유명한데 이 지역 커피는
레몬같은 상큼한 산미랑 꿀맛이 어우러져서 진짜 맛있답니다
보통 에티오피아 커피는 드립으로 내려 마시는게 제일 좋은데
원두 본연의 맛을 잘 느낄수 있거든요
아 그리고 에티오피아는 커피 세리머니라고 해서 전통적인 커피 마시는 문화도 있는데
이런 문화적인 면에서도 다른 나라랑 차이가 있어요
커피를 내리고 마시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의식처럼 여기는게
되게 인상적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