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박식한비오리226
박식한비오리22620.06.10

감정조절..장애는 어찌해야 할까요?

아이들을 볼때도 그렇고 가끔씩 감정조절이 안되어요

돌아서면 바로 후회하긴 하는데 . ..

순간순간..참을수가 없어요

40대라,.체력의 문제인듯 하여...나만의 시간으로

운동을 해도.,잘 안되는듯 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이성과 감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이성을 바탕으로 감정을 조절하며

    순간적인 감정에 의해 행동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어느순간 감정조절이 되지않아 본인도 모르게

    화를 내기도합니다.

    이일이 반복된다면 내각 감정조절 장애가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는 보통 신체적으로 노년기에

    접어드는45~55세 사이에 찾아옵니다.

    갱년기는 어느 하나를 콕 짚기 어려울 만큼 증상이 다양합니다.

    크게 신체적 증상과 심리적 증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의 경우, 갱년기 증상을 심하지 않다는이유로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마냥 방치하다가는 심근허혈증, 동맥경화증,

    골다공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운동은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빠르게 걷기나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 갱년기에는 불안, 초조, 짜증 등 급격한 기분 변화가

    뒤따르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이 여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혼자 있기보다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지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우울증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자신이 힘들고 괴롭다는 사실을 혼자서만 앓지말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리고 도움과 지지를 받는것이 중요해요

    세상에 혼자라고 여기며 소외감을 느끼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보여주는 이해와

    따뜻한 지지가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우울증 앓고있는 사람의말을 경청하고 생각과 말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보여주는것이 필요하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힘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