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청와대 브리핑시에 기자들에 모습도 볼수있는 카메라를 설치한다고하던데요. 이게 언론의자유를 해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와대 브리핑시에 기자들에 모습도 볼수있는 카메라를 설치한다고하던데요. 이게 언론의자유를 해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기자분들은 이름을 내놓고 이야기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자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으면 생생한 현장감을 가지고 들을수 있을거 같아서 언론의 자유를 해치는것보다 국민들의 이해에 도움이 더 클거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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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기자가 이름을 걸고 말하는 사람들은 맞아요
근데 기자 질문 내용보다 외모 소속 표정 등 비본질적 요소에 관심 쏠리는 부작용도 우려해야해요
기자단 동의와 충분한 논의 프라이버시 보호장치등이 마련된 상태에거 점진적으로 추진되어야하실것 같아요
기자들도 이름걸고 기사쓰는거니까 얼굴을 노출해도상관없는거아닐까싶습니다. 다만 노출이 꺼려지는기사분들이있다면 모자정도는써도괜찮지않을까요?
기자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기는 것은 여러 선진국에서도 당연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언론이 인터넷 커뮤리티도 아니고 이름 얼굴 안 깔 이유가 없죠.
얼마든지 팩트 기반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정부를 당황시키는 능력도 보여주면 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