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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잔잔한라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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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주식 거래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뉴비입니다.

금일 해외주식을 처음 샀는데 체결이 되고 나서 은행에서 4일뒤에 돈이 빠져나간다고 되어있던데 계좌에는 벌써 돈이 빠져나갔더군요. 그 돈이 결제일에 빠져나갈수있게 은행에서 묶어둔건가요..? 잘 이해를 못해서 의견이 듣고 싶어 질문 남겨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오면 미수거래로 결제한건 아니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 거래는 대부분 'T+2'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주식을 사고파는 주문이 체결된 날로부터 2영업일 후에 실제로 주식이 입고되고 돈이 빠져나간다는 뜻입니다.

    계좌에서 이미 돈이 빠져나간 것처럼 보이는 건, 증권사에서 매수 금액만큼 예수금을 자동으로 묶어두거나 출금 가능한 금액에서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결제일(4일 뒤)에 돈이 문제없이 이체될 수 있도록 미리 확보해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정상적인 과정이라 미수거래로 결제한 건 아니니까 안심해도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 결제는 체결 즉시 증권사 예수금에서 인출 후 은행에 예치됩니다.
    T+2일(2영업일 후) 결제일에 실제 송금이 이뤄지지만 미리 묶이는 구조입니다.
    미수거래가 아니며, 정상적인 예탁결제 절차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해외 주식 거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해외 주식을 오늘 거래했다면

    관련된 현금이 오늘 빠지진 않고 있더라도

    그 돈을 내가 출금할 순 없습니다.

    증권사에서 잡아두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