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까지 다 말하는 엄마때문에 힘들어요
엄마가 진짜 문자가 너무많이 와요
일할 때도 오고, 자기가 뭐했다
방금 이거 했다 저거했다 너무너무 많이 와서 에너지가 탈탈 털려요
너무 지겹고 힘든데 어디다 풀어야 할까요!!!!???
어머님이 다소 오버한다고 느낄만도 합니다
좀 수다스런 분도 있고
유독 자식에게 그 에너지를 쏟기도 하지요
좀 귀찮더라도
말로서 잘 원만하게 타협보세요
나중에는
언젠가는 그 목소리 잔조리조차도 그리워질때가 옵니다
제 경험입니다
지금은 그 사소한 문자들이 귀찮고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가족이 세상을 등지는 순간을 함께 하게 되면
지난날에 사소한 것들로 귀찮아 하고 짜증냈던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지겹고 힘들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정다감하게 받으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그냥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그 순간에 몰려온 짜증들을
밀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소한 거까지 다 말하는
엄마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구요 일할때 는 문자와도
답변하지말고 퇴근후에
답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따님이
잘 정리 하세요
어머니와 진지한 대화를 하면서 에너지소모가 너무 심하다고 말씀을 하세요
다른데 푼다고 하더라도 어머니께서 바뀌시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그럴꺼에요 어머니가 서운하지 않게 충분히 대화를 할 필요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자녀가 걱정이 되고 사랑하니까 그러시는걸거에요.
조금은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누가뭐래도 있을떄가 좋은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