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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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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청소년기 이후 가족과 소원해진 경우 이후 어떻게 회복하나요?

자녀가 청소년기 사춘기를 겪고 나서 급격하게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는데 특별히 말을 듣지도 않고 하지도 않아서 어떻게 하면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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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플리한라이트머스
    플리한라이트머스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극심한 변화의 사춘기에는 잔소리가 많아지면

    서로 피곤해집니다. 잠시 뒤에서서 든든하게 믿어주고

    때로는 말없이 안아주는 모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까치98입니다.

    함께 여행하면서 맛있는 것두 먹고 대화의 시간을

    갖어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화할때는 내생각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녀의 생각에 집중하시고 나의

    청소녀기로 돌아갔다 생각하시며 자녀의 눈높이에

    밎춰 대화 하셔야 자녀도 흥미를 가지고 본인의

    생각들을 진심으로 털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자녀가 털어 놓았을땐 어떻게 하리며

    해결해 주는듯이 말하시면 안되시고 공감해 주시는

    부드러운 말투로 이끌어 나가야 오랜 대화를 할수

    있으며 여행 다녀와서도 사이가 돈독해 질수가 있습

    니다

  • 안녕하세요. 금쪽같은물소225입니다.유난히 자녀의 사춘기를 혹독히 보낸 맘입니다~그시기엔 어떠한 부모말도 소통하기 어렵죠~지금도 내가 생각한만큼의 아들이 아니지만~이 또한 욕심인듯 합니다~

    많이 내려놓고 기다리며 생활하기의 연속인듯합니다~뭔가 급하게 답을 얻으려 해도 얻어지지도 않고 부모마음만 아플뿐~아이를 인정하고 남의 아이한테 하듯 돌려서 조언 하는 정도~이렇게 생각하며 지내도 지금도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랏빛칼새151입니다.

    사춘기가 왔나봐요?

    ㅎㅎㅎ

    사춘기때는 좀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너무 뭐라 하시면 안되요.

    특히 왜그러냐? 뭐때문에 그러는데! 이리 하시면 더 멀어지더라고요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거 있어 요즘 어때? 친구들 하고 좀 놀다와 이런씩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집이 그랬거든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말수가 적어지면서 본인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평소부터 소통하는 습관을 가지면 청소년기가 되어도 소원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