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들어왔을땐 다인사하다가 생까는 동기
처음 입사시엔 다들 눈치보면서 인사하다가 부서배치받고 2-3년 지나니 생까는 동기도 있고 그냥 대면 대면한 동기도 있는데 결국 부서사람하고 친해져야 하는걸까요?
동기는 그냥 입사를 같이 했을뿐이지 다른 의미는 없잖아요. 그리고 입사시기가 같기 때문에 경쟁상대가 될수도 있고 뭐...그때 잠시 본 사람인데 동기분들 입장에서 이름만 동기라고 생각하겠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인관관계를 다 맺을수가 없자나요 상대방이 그런성향이면 그런일로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하고 잘 맞는분과 인관관계를 가지세요
그냥 일을 같이 시작한 동기일 뿐. 그 이상이 아닌가보네요. 상대방은~ 동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서로 친하게 지내는 분들은 부서가 달라도 잘 지내던데. 굳이 그런게 아니라면 지금 있는 부서 사람들과 더 가까이 지내시면 되뎄네요
안녕하세요
어쩔수가없나봅니다
안보면 멀어지는게 맞나봐요
동기들하고 정기적인 모임이 있으면 그렇지 않을겁니다
동기들과 다시 친해지고싶으면 모임을 만들어서 만나보는것도 좋을꺼같습니다
같은 부서 사람들과 친해지면 더 괜찮긴 하죠. 다른 동기들은 다른 부서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일 잘되시고 어떤 좋은 소문이 떠돌면 그 동기들이 다시 반겨줄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참 야속하죠?
인간 관계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시하는 동기는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고, 데면데면한 동기도 우연한 계기로 친해질 수 있고요. 하지만, 같이 일하고 계속 보는 건 부서 사람들이니 친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굳이 안 좋은 관계나 감정을 가지지 않게 만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결국에는 회사일이라는게 자신의 부서사람들하고 잘지내야하는거니까요 다른부서는 결국엔그냥 얼굴만 마주치게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