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 중에 평소에는 말 수도 없고 조용하고 얌전한데 술을 몇 잔만 먹으면 갑자기 목소리가 180도 바뀌고 성격도 굉장히 이상해지면서 예전에 하고 싶었던 얘기를 다 하는 스타일인데 정말 피곤하더군요 술버릇일까요 왜 그런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