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인 캠핑,차박을 하고 싶은데요,
저도 늦은 나이지만 최근 트랜드 중 하나인 캠핑이나 차박을 해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50대 후반 남성이구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런 유행을 쫓은 적 없어 아무런 지식이 없습니다.
짧게 오후에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일찍 끝낼 수 있는 캠핑을 위하여 준비하거나 필요한 물품은 무엇이고 비용은 어느 정도일지요?
안녕하세요. 근면한몽구스38입니다. 일단 캠핑을 하시려면 텐트와 방수포 테이블 의자 릴선 렌턴 등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아이스박스 침구류 식기류 등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비용은 그냥 가성비 좋은걸로 100만원 전후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혼자 차박을 즐기신다면 차박용 도킹텐트는 필요 없습니다.
저도 가끔 혼자서 차박을 갑니다. 트렁크 평단화 매트와 이불은 항상 차안에 실려 있어서 조요한 바닷가 같은 곳에서 혼자
하루 정도 지내다 옵니다.
다른것은 필요없고 차량 종류에 맞는 평탄화 매트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식사는 간단한 도시락이나 근처 식당을 이용하면 짐도 줄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캠핑 기준으로 알려드리면 일단 보통 캠핑장에
기본적인 물품등은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먹거리와 추가로 사용하실 담요나 기타 세면 도구 정도만
가지고 가시면 체험하시는데 문제는 없으세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용품 마다 브랜드 마다 금액는 천차만별 입니다.
그러니 예산을 잡는게 가장 중요하죠.
혼자 즐기시려면 돔텐트에 타프가 낫기는한데.. 에어텐트도 한번 보세요.
피칭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텐트 외에
랜턴 발포매트 혹은 자충매트 의자 테이블 릴선 식기류 버너류 침구류만 있으면 됩니다.
전기장판은 상시로 들고 다니는게 좋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음식물 등을 보관할 아이스박스와 얼음을 보관할 워터저그 정도면 될듯 합니다.
차박은 추천 안 드리는게 허리가 무쟈게 아픕니다.
그리고 차박 텐트를 사더라도 다른게 있어야 되기도 하구요.